중국의 괴상한 브랜드 명칭

9월 3일 독일 한델스브라트(Handelsblatt) 보도에 따르면 ‘기적을 창조할 수 있는 콘돔’은 중국에서 허용되지 않으며 적어도 공사 명칭으로 될수 없다. 최근 중국은 엄격한 규정출범으로 괴상한 기업 명칭을 금지했다.

사람들은 하나의 이름은 하나의 표지라고 말한다. 중국에 이러한 기업가들이 있다. 즉 자기 공사 명칭을 ‘바오지(宝鸡)에 꿈을 가진 소년이 뉴 아저씨(牛大叔)의 인솔하여 생명창조 기적 인터넷 과기 유한공사를 믿는다’,중국어로 ‘宝鸡有一群怀揣着梦想的少年相信在牛大叔的带领下会创造生命的奇迹网络科技有限公司’라고 지었다. 이 공사의 이름은 중국 한자로 근 39자나 된다.

중국 공상관리 부문은 이러한 명칭이 글자가 너무 많아 인증을 해 줄수 없다고 인정했다. 관련 부문은 최신 공고에서 미래 공사 이름 짓기에 위반하지 말아야 하는 19개 조목을 열거했다. 그 중에는 한자로 두 글자보다 적으면 안되고 중족주의색채, 정치 민감성 및 위법선동 성질의 명칭을 금지하는 조목이 포함됐다.

공사 명칭은 또 중국 사회의 한개 거울이다. 중국 억대 부자인 완다공사(万达) 회장 왕젠린(王建林)은 지난해 환영받는TV프로에서 자기가 우선 작은 목표를 설정해야 하며 우선 억 하나를 벌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 후 얼마안되어 총체로 32개 등록공사 명칭이 이 금액을 언급했다. 그외 ‘푸르고 여윈 버섯(蓝瘦香菇)’라는 단어 보급도 기업 명칭으로 거듭났다. 발음이 ‘란서우(蓝瘦)’이 중국어 단어는 고통스럽다는 난서우(难受)와 발음이 비슷해 괴로운 공사로 풀이된다.

적지 않는 네티즌들은 이 새로운 규정 출범에 대해 환영을 표시했다. 그 원인은 이 조치는 기업 명칭 실무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중국의 명명 규정이 독일 회사들의 재중국 발전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조사에 따르면 독일회사 및 그 번역 회사 명칭이 중국 규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사실상 독일회사 명칭은 또 긍정적인 본보기로 되고 있다. 

예를 들면 자동차 기업 ‘바오마(宝马)’즉 비엠더블류(BMW)회사의 중국어 명칭은 자동차 품질을 체현할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중국어 발음으로 되고 있다.

니베아(NIVEA), 중국말로 니워이야(妮维雅)의 중국어 명칭은 ‘우아함을 유지하는 소녀’를 표시한다.

사실상 중국이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기업명칭에 대해 감독을 진행하는 국가가 아니다. 올해 초반 프랑스위생부문도 담배 브랜드 명명에 매력이 넘치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규정을 출범했다.

독일에서는 부모가 아이에게 ‘밀치(Milch,우유)’,’존너(Sonne,태양)’’판타(Fanta)’등 이름을 지어 줄수 있다. 그러나 ‘구치(Guccl)’,’위스키(Whisky)’,’맥도널드(McDonald's)’등 기업 혹은 용품과 같은 이름을 지으면 안된다.

德国《商报》9月3日文章，原题：贵公司在中国可不能这么取名  “能创造奇迹的避孕套”在中国是不被允许的，至少不能成为公司的名称。中国近来出台严格的规定，禁止奇葩的企业名称。

人们常说，一个名字是一个标志。在中国，就有这样一位企业家，将自己的公司取名为“宝鸡有一群怀揣着梦想的少年相信在牛大叔的带领下会创造生命的奇迹网络科技有限公司”。这个公司名称足足有39个汉字。中国工商管理部门认为这样的名称字数太多无法给出认证。相关部门在一份公告中列出了未来公司取名不得违反的19条规则，包括禁止少于两个汉字、具有种族主义色彩、带有政治敏感，及煽动违法性质的名称。

公司取名也是中国社会的一面镜子。中国亿万富豪、万达老板王建林去年在一个受欢迎的电视节目中表示，自己“先定一个小目标，先赚一个亿”。此后不久，共有32个注册公司名称提及该金额。此外，“蓝瘦香菇”一词的普及也成为企业的名称。不少网友对于新规定的出台都表示支持，因为这将有助于企业命名走向务实化。

那么中国的命名规定对德国公司在华发展会有影响吗？笔者了解到，德国公司及其翻译的公司名称并不受中国规定的影响。事实上，德国公司名称还能作为正面榜样。像汽车企业宝马，中文名不仅体现汽车的品质又符合直观的读音。妮维雅的中文名字则表示“女孩保持优雅”。事实上，中国并不是世界上唯一对企业名称进行监管的国家。今年初，法国卫生部门也制定了一项法令，禁止香烟品牌在命名中使用充满魅力的词语。在德国，家长可以给孩子取名“牛奶”、“芬达”和“太阳”，但不能取和“古奇”、“威士忌”“麦当劳”等企业或用品一样的名字。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