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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 창업인수 중국에 뒤떨어져, 중국의 1/10

  • 등록 2017.08.31 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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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창청춘(创青春)’쟝수(江苏) 청년 혁샌 창업대회 거행

8월 16일 한국 무역협회가 발포한 ‘중국대학생 창업 현상태 및 계시’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대학교 졸업생들중 61.5만명이 창업을 선택, 8%를 차지했다. 이에 비해 한국에서는 2015년을 기준으로 근근히 4626명 학생들이 졸업후 창업을 선택, 전체졸업생의 0.8%, 중국의 1/10수준에 불과했다.

8월 21일 한국 아시아경제 사이트가 인용한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재교새들의 창업에 대한 주목도는 한국보다 훨씬 높다고 보고가 지적했다. 31만 명 중국의재교생들에 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89.8%방문 접수자들이 창업에 대해 짙은 흥취를 표현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재교생들 중 졸업후 창업 혹은 창업타입 회사에서 근무하고 싶어하는 응답자가 각기 2.8% 및 1.1%뿐이었다.

분석에 따르면 중국 대학생 창업 욕망의 강렬정도는 정부의 창업 격려, IT산업의 세계로의 매진이라는 사회적 기분과 관련된다. 대학생 창업 격려를 위해 중국 정부는 2015년에국가의 신흥산업 창업 투자 유도 기금을 설립하고 창업 개혁과 산업 승급을 돕고 있다. 그외 또 세수 감면, 지방정부의 대학생 창업기업 상품 우선적 구입 등 우대 정책을 펴냈다.

이에 대해 한국 무역협회 책임자는 “이상 숫자로부터 중한 양국대학생들의 졸업후 취업 욕망차원에서 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함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정부가 해결방안을 출범하고 대학생 창업을 격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韩国贸易协会16日发布了《中国大学生创业现状及启示》报告,去年中国的大学毕业生中有61.5万毕业生选择创业,占比为8%。反观韩国,以2015年为基准,仅有4626名大学毕业生选择创业,占全体的0.8%,为中国的十分之一水平。

据韩国《亚洲经济》网站8月21日援引韩联社报道,报告显示,中国在校大学生对创业的关注度远高于韩国。一项针对31万名中国在校大学生的调查结果显示,89.8%的受访者对创业表现出了浓厚兴趣,但韩国在校大学生希望毕业后创业或在创业型公司工作的应答率仅分别为2.8%和1.1%。

分析认为,中国大学生创业意愿强烈与政府鼓励创业、努力将IT产业迈向世界的社会氛围有关。为了鼓励大学生创业,中国政府于2015年设立了国家新兴产业创业投资引导基金,助力创业创新和产业升级。此外,还推出了减免税收、地方政府采购优先选择大学生创业企业等优惠政策。

对此,韩国贸易协会负责人表示:“以上数据不难看出,中韩两国大学生对于毕业后的就业意愿存在较大差距。在此情况下,希望韩国政府应出台解决方案,鼓励大学生创业。”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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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최희영)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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