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새 정부 출범 기대 등으로 고공비행을 해온 소비자심리가 북핵 위기를 맞아 한풀 꺾였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9.9로 7월보다 1.3 포인트 떨어지며, 7개월 만에 하락했다.
또 1년 후 집값 전망을 물어보는 주택가격전망CSI는 99로 16포인트 급락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내린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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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9.9로 7월보다 1.3 포인트 떨어지며, 7개월 만에 하락했다.
또 1년 후 집값 전망을 물어보는 주택가격전망CSI는 99로 16포인트 급락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내린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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