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현행 20%인 이동통신 약정 요금할인율을 25%로 높이기로 하고, 다음 달 15일 이후 가입자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 제도가 본격시행돼 1,900만 명이 이용할 경우, 연간 할인규모가 1조 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통신업계는 공식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이를 막기 위한 소송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현행 20%인 이동통신 약정 요금할인율을 25%로 높이기로 하고, 다음 달 15일 이후 가입자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 제도가 본격시행돼 1,900만 명이 이용할 경우, 연간 할인규모가 1조 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통신업계는 공식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이를 막기 위한 소송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