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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조선) 미사일 연구 개발의 여정, 기술은 구 소련의 것, 사정거리 점차 연장

  • 등록 2017.08.18 19: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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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발사한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 탄도 미사일 (新华社发)

8월 12일 스페인 아베세(ABC) 사이트가 ‘북한(조선) 핵 미사일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북한과 미국간 위협 수위가 끊임없이 승급하면서 북한은 미사일로 괌의 미군 군사기지를 공격하겠다고 위협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전례없는 분노와 화력을 맛보게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현재의 문제는 북한군이 발사하게 되는 미사일이 정말로 미국 영토에까지 날아갈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실용 목적으로 북한이 최근 발사한 미사일은 목표를 맟추기전 5500 km를 비행해야 하고 1천kg탄두를 탑재할 수 있어야 했다.

이 거리는 미국의 알래스카주에 날아갈수 있다. 그러나 평양 소식통은 그들이 바로 미국 본토에 날아갈수 있는 ‘대포동’-2와KN-14등 다른 두개 미사일을 제조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비록 숫자가 적지만 북한은 이미 각종 유형의 미사일을 소지하고 있다.

북한의 독특한 군사화 도로는 1969년부터 시작됐다. 북한은 소련으로부터 첫번째 미사일을 얻었는데 이 미사일은 프로그(FROG)식 미사일 시스템으로 사거리가 겨우 60km에 달했지만 지역의 적인 한국을 타격할 수 있었다.이 미사일 시스템의 취득이 북한으로 하여금 자기의 미사일 연구 제조를 위해 조건을 제공했다.

지난세기 60년대부터 북한은 주로 단거리 미사일, 지대공 미사일을 구입하여 대함 미사일과 해안 방위 미사일에 사용했다. 모든 이러한 미사일들은 모두 중국과 소련으로부터 구입한 것이었다.

1976년 북한은 이집트로부터 대량의 미사일을 취득했다. 그 후 북한은 자체적으로 미사일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1984년 북한은 자기의 ‘스커드(Scud)’미사일을 제조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단거리 미사일은 소련의 기술을 기초로 한 것이었다. 80년대말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북한은 두가지 탄도 미사일을 제조했는데 이 미사일이 바로 그후의 ‘화성’-5와 ‘화성’-6 미사일로서 양자가 모두 소련의 ‘스커드’미사일 모형을 기초로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었다.

이러한 미사일이 북한으로 말하면 매우 유용했다.북한은 이러한 미사일 대량 생산과 수출로 큰 돈을 벌었다. 북한의 최신 시험 발사한 미사일은 ‘화성’-14로서 2017년 7월 4일 발사했는데 사거리가 가능하게 5500km를 초과하고 폭약 750 kg내지 1천kg을 탑재할 수 있었다.

1993년 북한은 처음으로 ‘노동’미사일을 시험 발사하여 거대한 성공을 취득했다. 이 미사일도 역시 소련의 미사일 기술을 기초로 하고 사거리가 1300km좌우에 도달하여 이 사거리로는 일본의 일부 지구 및 부근의 미군 기지를 타격할 수 있었다. 지난세기 90년대 북한의 미사일수출로 말하면 황금시기로 가장 많이 판매한 것은 바로 ‘노동’미사일이었다.

지난세기 90년대 북한은 또 높은 탑재능력과 상당한 사거리를 구비한 미사일을 연구 제조하기 시작했다. 당시 김정일 영도자가 가장 자랑스러워 한 것이 바로 ‘대포동’-1 미사일로 그의 사거리가 2500km에 폭약 500kg을 탑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전문가들로 보면 ‘대포동’-1 미사일이 100% 효력을 가지지 못했다. 1998년 북한이 처음 시험 발사한 ‘대포동’-1미사일이 실패로 종말을 고했다.

‘대포동’-1 시험 발사 실패가 북한의 이 시리즈 미사일 연구 제조를 제지하지 못하고 사실상 연구 제조 활동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기간 더욱 활약적이었으며 그 동안 북한이 중대한 진보를 취득하고 ‘대포동’-2를 제조해냈다.

비록 시험 발사활동이 재난적이었지만 지금또 북한은 줄곧 이 위험한 미사일을 끊임없이 개진하고 있다.

‘대포동’-2는 4천km밖의 목표를 명중하고 사거리는 하와이 혹은 알래스카에 도달할 수 있었다.

몇달 전까지만 해도 ‘무수단’미사일이 줄곧 신비감에 덮였다. 실천층면으로 보면 이 미사일은 중거리 미사일이지만 그의 테스트 활동이 매우 적어 지금도 전문가들은 그의 최대 사거리에 대해 통일적인 의견이 없다.

가장 광범한 견해는 그의 사거리가 3천km, 폭약 660 kg좌우를 탑재한다고 인정한다.

2017년 5월 북한이 신형 중거리 미사일 ‘북국성’-2를 대량 생산한다고 선포하고 이는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이라고 표시했다. 이 미사일은 보건대 고체 연료를 사용하여 미사일 배치를 더욱 쉽게 하며 최초 시험 발사활동은 2017년 2월에 진행됐다.


西班牙《阿贝赛报》网站8月12日发表曼努埃尔·比利亚托罗的文章《朝鲜核导弹的真实情况》称,朝鲜和美国之间的威胁调门不断升级,朝鲜声称要用导弹攻击美国在关岛的军事基地,特朗普总统则表示要让朝鲜见识前所未有的愤怒和火力。

现在的问题是,朝鲜军队发射的导弹真的能够打到美国领土吗?出于实用目的,朝鲜最近发射的一枚导弹在击中目标前应该能飞行5500公里,并且可以携带1000公斤的弹头。这个距离可以到达美国的阿拉斯加州。然而平壤消息人士表示,他们正在制造另外两种可以抵达美国本土的导弹:“大浦洞”-2和KN-14。虽然数量很少,但是朝鲜已经拥有各种类型的导弹。

朝鲜独特的军事化道路开始于1969年,它从苏联手中得到了第一批导弹,属于“蛙”式导弹系统,射程很短,只有大约60公里,但可以用来打击地区敌人韩国。该导弹系统的获得为朝鲜研制自己的导弹提供了条件。

从上世纪60年代开始,朝鲜主要购买短程导弹、地空导弹、用于反舰艇和海岸防卫的导弹,所有这些导弹都是从中国和苏联购买的。1976年,朝鲜从埃及手中获得了大批导弹。其后,朝鲜开始自己生产导弹。

1984年朝鲜开始制造自己的“飞毛腿”导弹,这些短程导弹是以苏联的技术为基础的。在80年代末90年代初,朝鲜研制出两种弹道导弹,它们就是后来的“火星”-5和“火星”-6导弹,两者都以苏联的“飞毛腿”导弹模型为基础,可携带核弹头。这些导弹对朝鲜来说非常有用,通过大量生产并出口,朝鲜大赚了一笔。朝鲜最新试射的导弹是“火星”-14,在2017年7月4日发射,射程可能超过5500公里,可携带炸药750至1000公斤。

1993年朝鲜首次试射了“芦洞”导弹,取得很大成功。该导弹也是以苏联的导弹技术为基础,射程在1300公里左右,这个射程可以打到日本的某些地区以及附近的美军基地。上世纪90年代对于朝鲜的导弹出口来说是黄金时期,卖得最多的就是“芦洞”导弹。

上世纪90年代朝鲜也开始研制具有高承载能力和相当射程的导弹。当时领导人金正日最大的骄傲之一是“大浦洞”-1导弹。它的射程大约为2500公里,可携带最多500公斤炸药,但是在今天的专家看来,“大浦洞”-1导弹并不能达到100%的效果,1998年朝鲜首次试射“大浦洞”-1导弹,结果以失败告终。

“大浦洞”-1试射失败没有阻止朝鲜对该系列导弹的研制,事实上研制活动在2006年至2009年更加活跃了,其间朝鲜取得重大进步,研制出“大浦洞”-2。虽然试射活动是个灾难,但是至今朝鲜一直在不断改进这种危险的导弹。“大浦洞”-2可以击中4000公里外的目标,射程可达夏威夷或者阿拉斯加。

直到几个月前,“舞水端”导弹一直笼罩着神秘感。从实践层面看,它是一种中程弹道导弹,然而它的测试活动非常少,至今专家对它的最大射程仍没有统一意见。最广泛的看法认为,它的射程超过3000公里,可携带炸药在650公斤左右。

2017年5月,朝鲜宣布将大批量生产新型中程导弹“北极星”-2,并表示这是可以携带核弹头的中程弹道导弹。该导弹看似使用固体燃料,这令导弹的部署更加容易,它的首次试射活动在2017年2月进行。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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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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