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과학논문 숫자 일본을 초과하여 글로벌 제2위로 상승
근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과학기술과 학술정책 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2013년~2015년 기간 일본의 과학기술류 논문 발표수가 10년전에 비해 6%감소하여 국가랭킹이 제2위로부터 제4위로 내려갔다. 같은 기간 논문숫자가 4배 증가한 중국이 제2위로 상승하고 독일도 일본을 초과했다.
8월 10일 일본 교도사(共同社)보도에 따르면 랭킹 10위 국가들중 일본만이 논문수가 감소했다. 이 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침체된 주요 원인은 논문 출판 주력인 대학교가 연구 경비를 확보하지 못하는데 있었다.
조사는 일본, 구미 등 주요 국가 대학교 및 연구기구들의 2003년~2005년 및 2013년~2015년의 연 평균 논문발표수를 대비했다.
일본은 2003년~2005년 발표한 논문이 약 6.8만편이었는데 2013년~2015년에는 6% 감소하여 약 6.4만편에 달했다. 중국은 약 5.2만편에서 약 22만편으로 증가하고 독일도 1.2배에로 증가했다. 제1위는 역시 미국이다. 인도와 한국의 논문수는 2.2~2.5배에로 증가했다.
논문 인용 등 주목받는 정도가 높은 논문에 대해 비교를 한후 미국이 제1위를 유지하고 일본은 제4위에서 제9위로 하락했으며 중국은 제6위에서 제2위에로 상승한 것을 발견하게 됐다.
대학교와 기업 연구원 인수에 관련해 2016년 일본은 약 66만명으로 중국과 미국뒤에로 제3위에 위치했다.2015년 연구 경비는 약 18.9조 엔(1.1조 위안 인민폐)로 미국과 중국 다음에 위치하고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그중 약 70%가 응용 연구에 전력한 기업의 비용이고 기초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대학교가 근근이 약 20%좌우를 차지했다.
이 연구소는 대학교가 기업과 대학교간 합작 등 차원에서의 시간을 증가하는 외 의힉계 교수들이 의료 현장 작업에 참가하게 되어 ‘충분한 연구 시간을 보증하지 못한 것도 그 원인의 하나’라고 인정했다.
日媒称,近日从日本文部科学省的科学技术与学术政策研究所的调查中获悉,2013年~2015年间,日本的科学技术类论文发表数较10年前减少6%,国家排名从第二名跌至第四名。同期论文数量增至四倍多的中国升至第二名,德国也赶超了日本。
据共同社8月10日报道,排名前十的国家中,仅日本的论文数量出现减少。该研究所分析认为,低迷的主要原因是作为论文出版主力的大学变得难以确保研究经费。
调查对比了日本、欧美等主要国家的大学及研究机构在2003年~2005年以及2013年~2015年的年均论文发表数。
日本在2003年~2005年发表论文约6.8万篇,而到了2013年~2015年则减少6%至约6.4万篇。中国则从约5.2万篇增至约22万篇,德国也增至1.2倍。第一名还是美国。印度和韩国的论文数则增至2.2~2.5倍。
对广被引用等受关注度高的论文进行比较后发现,美国保持第一,日本自第四名降至第九名,中国自第六名上升至第二名。
关于大学和企业的研究人员数量,2016年日本约有66万人,位列中国和美国之后,排名第三。2015年研究经费约18.9万亿日元(约合人民币1.1万亿元),仅次于美国和中国,保持高水平,但其中约七成是致力于应用研究的企业的费用,以基础研究为中心的大学仅占两成左右。
该研究所认为,除大学投入在产学合作等方面的时间增加外,医学系教员还要从事医疗现场的工作,“未能保证足够的研究时间也是背景原因之一”。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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