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 엑스포에서 한 하이테크 회사의 카메라 드론 실연 新华社
한국이AI(인동지능)및ICT(정보 통신기술)등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 영역 특허경쟁중 중국과 미국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의 적수가 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일 이런 추세로 나아가면 향후 제4차 산업혁명 주도권 쟁탈전중 한국이 발달국가들을 따르기 힘들게 된다고 지적했다.
7월 31일 한국 조선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이 2017년 2월 자문기업과 공동으로 발포한 ‘주요 10국이 특허기구에 향해 신청한AI관련 특허 통계’자료는 한국이 2010~2014년 특허청에 신청한 특허는 합계 1533건으로 미국(15317건)과 중국(8410건), 일본(2071건)에 비해 멀리 뒤떨어진 사실을 과시했다.
미국AI특허 신청수는 2005~2009년 5년간 1.26배 성장하여 12147건에 도달했다. 같은 기간 중국의 특허신청수가 근 3배나 성장했다.
미국이 백악관 주도하에AI기초 연구와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었으며 중국 정부도 2016년 5월 국가차원에서 1천억위안 규모의 AI시장을 창조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이 인공지능을 포함한 전체ICT영역에서 기타 경쟁국들과 거대한 격차가 존재한다. 정보 통신기술 진흥 센터가 올해 4월에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한국의ICT영역 특허가 2015년을 기준으로 누계 21.3만건으로 중국(110만건), 미국 58.9만건), 일본(31.9만건)등 주요 국가들에 비해 멀리 뒤떨어졌다.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교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문턱이 비교적 높은 영역은 전체 국가가 국가의 생산존망 해심기술 특허경쟁에 결사적으로 나서야하며 한 개인이나 한 기업의 힘으로 완성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韩国在AI(人工智能)及ICT(信息通信技术)等将主导第四次产业革命的核心领域的专利竞争中,不敌中国、美国等世界主要国家。有专家指出,如果照这样的趋势发展下去,在今后的第四次产业革命技术主导权争夺战中,韩国将很难追赶上发达国家的脚步。
据韩国《朝鲜日报》网站7月31日报道,日本经济报纸《日本经济新闻》2017年2月与咨询企业共同发布的“主要十国向专利机构申请的AI相关专利统计”资料显示,韩国在2010-2014年向专利厅申请的AI专利共计1533件,远远落后于美国(15317件)、中国(8410件)、日本(2071件)。美国的AI专利申请件数2005-2009年五年间增长了1.26倍,达到12147件。同一时期中国的专利申请数则足足增长了3倍。美国正在白宫的主导下推进AI基础研究与产业化进程,中国政府也于2016年5月宣布,将在国家层面上创造1000亿元规模的AI市场。
报道称,韩国在包括人工智能在内的整个ICT领域都与其他竞争国家存在巨大的差距。据信息通信技术振兴中心今年4月发表的消息称,韩国的ICT领域专利以2015年为基准累计达到21.3万件,远远落后于中国(110万件)、美国(58.9万件)、日本(31.9万件)等主要国家。
首尔大学计算机工程系教授张秉卓(音)表示:“在像人工智能和大数据这种门槛较高的领域,需要由整个国家拼上国家的生死存亡投身核心技术专利的竞争,而非凭借一己或企业之力可以完成的。”
/人民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