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강풍과 큰 비를 동원한 태풍 노루가 일본 열도를 관통하면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다.
태풍 노루는 현재 동해 쪽의 니가타현 앞바다에서 홋카이도 쪽으로 시간당 20km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폭우로 하천이 범람해 전국 6개 현 9만 5천여 명에게 피난권고가 발령됐다.
강풍과 폭우의 영향으로 항공편 운항과 철도 운행도 잇따라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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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노루는 현재 동해 쪽의 니가타현 앞바다에서 홋카이도 쪽으로 시간당 20km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폭우로 하천이 범람해 전국 6개 현 9만 5천여 명에게 피난권고가 발령됐다.
강풍과 폭우의 영향으로 항공편 운항과 철도 운행도 잇따라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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