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중국 남부 쓰촨 성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지금까지 2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중국 신랑망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쯤 쓰촨 성 푸거 현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2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밀려 내려온 진흙더미에 가옥 여러 채가 휩쓸려 내려갔다.
쓰촨 성에서는 지난 6월에도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 하나가 통째로 사라지면서 100여 명이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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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중국 남부 쓰촨 성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지금까지 2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중국 신랑망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쯤 쓰촨 성 푸거 현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2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밀려 내려온 진흙더미에 가옥 여러 채가 휩쓸려 내려갔다.
쓰촨 성에서는 지난 6월에도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 하나가 통째로 사라지면서 100여 명이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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