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4년 만에 부분 월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달의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2013년 이후 4년4개월 만인 오늘 새벽 진행된다.
남서쪽 밤하늘에서 새벽 2시22분부터 두 시간 정도 발생하는 이번 부분월식은 새벽 3시21분쯤에 보름달이 1/4 정도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4년 만에 부분 월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달의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2013년 이후 4년4개월 만인 오늘 새벽 진행된다.
남서쪽 밤하늘에서 새벽 2시22분부터 두 시간 정도 발생하는 이번 부분월식은 새벽 3시21분쯤에 보름달이 1/4 정도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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