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무인슈퍼’ 자동판매기곁에서 상품을 선정
중국 각지의 편의점과 마찬가지로 상하이의 빈궈허즈 상점(缤果盒子门店)의 진열대에는 라면, 맥주 및 오리 목 등 봉지포장의 전통적 간식이 진열됐다. 그러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즉 점원.
7월 28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 노동력 원가가 현재 이미 라틴 아메리카보다 더 높게 상승한 실정에서 메이커들이 로봇을 생산선에 투입하면서 중국의 소매업도 더욱 자동화하고 있다.
빈궈허즈 상점 창시자인 천즈린(陈子林)은 “인공은 매우 큰 원가이다.”고 말했다.
무인점 창설 경쟁중 이 중국 소매업자는 앞자리에 위치했다. 현재 빈궈허즈 상점은 10여개 무인점을 경영하며 계속하여 몇백개 더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아마존의 무인상점 ‘아마존고(Amazon Go)’는 아직 공중들에 향해 개방하지 않았다.
상하이의 한 슈퍼 뒷면의 주차장에는 ‘닥터후(Doctor Who)’중의 시간 로봇과도 같은 단일 통로 가옥이 자리를 차지했는데 고객들이 휴대폰 앱으로 자물쇠를 열고 문을 연후 자체로 상품을 스캔하고 돈을 지급한다. 이 상점은 실명인증과 영상감시로 도둑을 방지한다.
빈궈허즈점은 다음달말에 200개 무인점을 더 설치할 계획인데 주로 고급 아파트단지내에 개설하게 된다. 천즈린의 말대로 하면 망나니들과 방랑자들을 멀리하는 것이다.
빈궈허즈 점 하나 설치 원가는 10만 위안(1.48만 달러), 매달 운영 원가는 2500위안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이윤 공간이 기타 상점들에 비해 더욱 크다. 애널리스트는 노동력 원가가 중국 슈퍼의 월 지출의 1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천즈린은 “’아마존고’상점 소식이 선포된후 나는 매우 기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사람들은 나는 바보라고 웃었다.”고 말했다.
중국 전자상 거물 아리바바(阿里巴巴)는 이미 캐시어가 없는 편의점을 시험 운행하고 있다. 이 상점은 소비자가 상품 하나를 가지고 떠나갈때 지급이 자동적으로 완성된다.
중국 최대 드링크공사의 하나인 와하하(娃哈哈)는 지난달 한 하이테크 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무인점이 사용할 계산시스템 10만세트를 구입했다.
빈궈허즈점은 사상 전례없는 중국 벤처투자 파도의 수혜자이다. 이 공사는 합작 파트너인 지웬자본(纪源资本)과 치밍촹터우(启明创投)로부터 자금을 취득했다. 그와 경쟁하는 무인 연쇄 편의점-에프파이브 미래 상점(F5未来商店)은 구글의 전 중국구 업무주관 리카이푸(李开复)가 운영하는 기금 혁신 공장(基金创新工场)으로부터 자금을 얻어 현재 이미 상점 6개를 가지고 있다.
천즈린은 중국 이동지급의 보급(지난해 중국의 이동지급규모는 미국의 50배)및 정부가 요구하는 사교매체 사용자 ‘실명제(도둑 방지와 귀중한 고객 데이터 수입에 도움이 된)’가 무인상점이 중국에서 신속하게 전개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고속도로가 이미 당신을 위해 건설된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하여 미래 얼굴 식별기술 보급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체가 순조로운 것은 아니다. 이달 초반 고온 날씨가 일부 간식을 융화시켜 상하이의 빈궈허즈점이 핍박에 의해 문을 닫았다. 상점은 액외 에어컨을 설치해야 했다.
빈궈허즈는 직원 200명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천즈린은 이 산업에 취업기회 유실이 출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역사를 보면 직업이 줄곧 소실되고 있다. 우리는 현재 이미 대장쟁이가 없게 됐다.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英媒称,就像中国各地的其他便利店一样,上海的缤果盒子门店的货架上摆放着方便面、啤酒以及鸭脖等袋装传统小吃。但缺了点什么——店员。
英国《金融时报》网站7月28日报道,就如中国劳动力成本上涨——现在已经高于拉美——促使制造商将机器人投入生产线一样,中国的零售业正变得更加自动化。缤果盒子的创始人陈子林说:“人工是一项很大的成本。”
在创办无人商店的竞赛中,这家中国零售商处于领先位置:目前缤果盒子运营着十几家无人商店,并计划再落地数百家。与此同时,亚马逊的无人商店“亚马逊 Go”还没有对公众开放。
在上海一家超市后方的停车场上,坐落着一个形似《神秘博士》中时间机器的单通道小房子,顾客需要使用手机APP来解锁、开门,然后自行扫描商品进行支付。该店通过实名认证和视频监控来防止盗窃。
缤果盒子计划到下月底再落地200家无人商店,主要开设在高档住宅区内,用陈子林的话来说——远离小混混和流浪汉。
开一家缤果盒子的成本为10万元人民币(约合1.48万美元),每月的运营成本为2500元,因此其利润空间比其他店铺更大。分析师们表示,劳动力成本约占中国超市月支出的10%。
陈子林说:“‘亚马逊 Go’商店的消息宣布后,我非常高兴。之前,别人说我很傻。”
中国电商巨头阿里巴巴已经试运行一家没有收款台的便利店——在消费者带着一件商品离开的时候,支付就自动完成了。
中国最大的饮料公司之一娃哈哈上月与一家科技公司签约,购买10万套供无人商店使用的结账系统。
缤果盒子受益于一股前所未有的中国风险投资浪潮,该公司从合作伙伴纪源资本和启明创投那里获得了资金。与其竞争的无人连锁便利店F5未来商店,从谷歌前中国区业务主管李开复运营的基金创新工场处获得了资金,目前已有6家门店。
陈子林说,中国移动支付的普及(去年中国的移动支付规模是美国的50倍)以及政府要求的社交媒体用户“实名制”(有助于防止盗窃并帮助收集宝贵的客户数据),让无人商店在中国的迅速铺开成为可能。
他说:“这就像是高速公路已经为你建好了。”他补充道,在未来,面部识别技术的推广也会有帮助。
并非一切都很顺利——本月早些时候,高温天气导致一些小吃融化,上海的缤果盒子被迫关闭。店里需要加装额外的空调。
缤果盒子拥有约200名员工,但陈子林预测该行业将出现就业机会流失。他说:“纵观历史,一直有职业在消失。我们现在没有铁匠了,因为没有价值了。”
顾客在“无人超市”自动售货机旁选购商品。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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