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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긴급 사드 배치, 재한 중국인 어떻게 할까?

  • 등록 2017.08.04 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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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범상치 않게 열렬하던 한국 제주도 보건로가

현재 인파가 드물게 됐다(닛케이 중국어망) 



한국의 중국유학생 인수변화 (사진 출처 ‘한국경제’)

‘사드’가 물고기 뼈처럼 연거푸 몇달 중한 관계의 목구멍에 걸려 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5월 연설중 중국인들과 참답운 소통으로 문제 해결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7월 29일 북한(조선)의 두번째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성공적 발사후 문재인은 그날 밤으로 남은 4개 사드 발사차 배치를 명령했다.

“중한 관계가 한국의 사드 시스템 배치로 인해 악화된지도 근 5개월 지났지만 양국은 여전히 문제해결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근일 닛케이 중국어망(日经中文网)은 :주한 미군의 사드 시스템 배치를 둘러싸고 중국의 한국기업들에 대한 경제 보복이 장기화로 나갈듯하다.”고 말했다.

일찍 방한 부동산 투기에 적극 나서던 중국인들의 한국 부동산 투자 열기도 크게 감소했다. 그리고 한국이 중국에 개설한 대형 슈퍼도 이미 80%가 핍박에 의해 휴업상태에 처했다.

얼마전 중한 2중 언어를 장악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취업시장에서의 ‘인기 구인자’로 됐지만 지금 사드 사건의 여파로 방한경력이 오히려 뜨거운 감자로 되고 거대한 재한 중국인 군체가 부득불 막연한 심정으로 황해양안을 내왕하게 됐다.

‘춘삼월’부터 ‘추운 섣달’에로 떨어지면서 ‘사드’악화로 중한 관계가 재한 중국인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 


관계 악화가 ‘배척’풍파 일으켜 재한 중국인 사퇴 당해

한국에 남아있는 중국인들로 말하면 만일 대형 한국기업에 진입하면 가장 이상적인 것이었다. 한극 ‘미생’중 한국인들의 구직 생태를 보면 대기업 구직이 심지어 개인의 미래 계층을 결정하게 된다.

한국 대형취업망 통계에 따르면 한국 견기업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인민폐로 21만위안에 달하는데 이는 13만 우안 평균 연봉의 중소기업에 비해 유혹력이 대단하다. 

한국에서 꿈을 실현하려는 중국인들은 한국 현지인들과 대형 기업 구직 기회 경쟁에 노력하면서 아참 저력으로 결사전을 하면서 매운 김치맛에 습관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사드’ 대 미사일시스템 배치에 따라 중한 관계가 악화되면서 한국인들의 ‘반중’정서가 신속하게 끓고 있다.

올해 3월 ‘겸직의 사퇴, 사드 논쟁하에 상처를 입은 중국 유학생들’이라는 문장이 한국의 여러 매체 톱기사로 보도됐으며 각기 서울대, 연세대와 이화여대 등 3대 대학교에서 학습하는 3명 중국 유학생들이 중한 상호간 배척형세에서 그들이 ‘바늘방석에 앉은듯’한 처지를 서술했다. 겸직이 사퇴되고 구직계획이 취소되며 심지어 ‘공공장소에서 친구들과 중국어로 말해도 부담을 가지게 됐다.’

각종 ‘반중’보도가 출현하고 있다. 한국 국민일보의 ‘칭다오 맥주, 샤오미 폰을 사지 말자:중국 상품이 배척을 당해’, ‘중국에 대한 보복으로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칭다오 맥주를 마시지 않기로 표시’라는MBN사이트 보도 등이 발표됐다.

그리고 일부 한국 택시기사들은 차체에 ‘중국인 거절’이라는 글을 달고 매일 거리 구석을 달리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짧은 반중 정서에 비해 중국인들의 반한 정서가 재한 중국인들 가운데서 더욱 선명하다. ‘롯데’등 대형 기업들이 엄중한 충격을 받으며 재한 중국인 소기업도 무사하지 못한다. 지난날 한국 동대문에서 익숙하게 들리던 중국인 액센트, 동대문 복장점에서 겸직하던 중국인들이 바삐 보내며 매일 저녁 11시까지 너무 힘들어 말도 하지 못하던 것이 갑자기 이런 바쁨이 사치로 변했다.

“최근 몇달 중국인들이 많이 감소했다. 점주들은 현재 겸직을 수요하지 않는다.”  방금 사퇴된 한 중국인이 싱크탱크 옵서버를 보고 말했다. 서울 도심 명동이 지하거리에서 중국 관광객을 상대로 하던 중국어 광고가 벽 한면을 가득 채웠으며 일찍 중국 겸직을 모집하던 풍부한 공제를 벌던 점원드리 새로운 직업을 찾기 시작했다. 한국 관광명승지 제주도에서 중국기업들이 설립한 중국관광객 전문의 호텔도 현재 손님이 별로 없게 됐다. 


학력 가치절하 걱정, 재한 유학생이 취업 곤경 만나  

“한국이 현재 취업형세 자체가 좋지 않으며 더구나 중한 관계 악화에 따라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구직이 더 힘들게 됐다.”

상하이에서 온 진 학생(金同学)은 한 서울 대학교를 졸업하게 되며 현재 구직을 준비중이다. “원래 귀국하고 한국 기업에 취직하려고 계획했다. 그러나 지금의 형세를 보면 재중국 한국 기업도 모집을 감소할 것이다. 한국에 온 것을 후회한다. 고생스럽게 학습하여 얻은 학위가 양국 관계악화로 인해 가치가 떨어질 것 같다.”

“극단적인 예로 만일 중한관계가 단절되면 정부 혹은 기업이 한국 학력을 승인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진 학생이 물었다. 그러나 끊임없이 악회되는 민간 관계에 대해 별 방법이 없다. 다수졸업생들이 뜨거운 솥의 개미처럼 국세에 뜨겁게 달구어 지고 있다.

눈앞에 인생의 전환점을 직면한 그들의 초조함이 생동한 사진으로 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재한 중국인 인수가 101만으로 재한 외국 유학생중 차지한 비율이 60%에 접근했다. 매년 대량의 겸직 직장이 새로운 사람을 안배할 수 있었다. ‘사드사건’이 중한 경제 교류를 어렵게 하고 있다. 맞춤형 취업형세가 악화되고 있다.

한국 조선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6년 한국의 대 중국 친선도가 10% 하락했다. 


갈수록 힘해지는 중한 관계가 매한명 중국인 군체에 영향을 주어

졸업후 한국 취업을 선택한 중국인 다수가 번역, 판매와 시장 마케팅 등 관련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유학생들에 비해 중국인 화잇칼라층의 태도가 더욱 신중하다.

‘사드사건이 회사 업무와 분위기에 영향이 없는 것이 나도 이상하게 느껴진다. 비록 회사 대부분 직원은 한국인이지만 그들은 의식적으로 중국인 동료들과 정치 관련 화제를 피하며 정면 충돌을 피하고 있다.” 연구생 졸업후 서울의 한 은행에서 지금까지 근무하는 쉬아가씨(徐小姐)가 싱크탱크 옵서버에 알렸다.

문을 닫고 쉬아가씨는 중국 동료들과 현재의 정세를 토론했다. “총괄적으로 사람들은 중한 양국이 모두 막부득이한 것 같다. 현재의 국세가 비교적 거북하다. 만일 이후 정말로 악화되면 우리도 귀국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쌍변관계가 개인직업에 대한 영향을 말하면서 쉬아가씨가 개탄했다. “틀림없이 영향이 있게 된다. 만일 관계가 좋지 못하게 되면 회사는 중국과의 업무가 없게 되고 우리를 더는 수요하지 않게 된다.”

중국은 한국 최대의 수출국으로서 양국 관계 악화가 한국 경제를 타격받게 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관련 수출입무역, 문화오락산업과 관광업이 충격을 받게 된다. 이러한 산업은 또 중국인들이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어 미래에 이러한 방향에 희망을 거는 사람들이 비교적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이 세대로 말하면 ‘한국 체류’가 한 차례 인생의 도박으로 되고 있다. 

번역: 사드 배치때문에 정부는 반드시 효과적인 외교와 안보 대책을 시도해야 하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식의 보복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현재 사태중 무고한 피해자가 출현하기를 희망한다.


일본 배척부터 한국배척까지 민족정서가 해외 중국인 상처를 받게 해 

중한 관게와 중일관계가 항상 참조물로 채용된다. 

일본과 중국에는 여전히 영토 분쟁이 있으며 역사가 남긴 무제도 한국에 비해 많다. 같은 역사가 중한 인민들이 피차간 느낌을 더욱 잘 이해하게 한다.

“이에 앞서 일본 배척시 정서가 지금 한국 배척에 비해 더 경력하지는 않다.”고 한국에 남기로 하는 유학생들이 굳게 믿고 있다.

한국에서 가득 차 넘치는 ‘반중’언론은 근근히 매체가 반영하는 사회 거울이다. 옵서버들은 근 몇달간 방문중 4월에 진입한후 한국 주류 매체들의 ‘사드’보도 열기가 식기 시작한 것을 발견했다. 비록 ‘롯데사건’을 계속 주목하지마만 ‘반중’등 어휘 출현 차수가 일부 하락했다.

인터넷에서의 ‘반중여론’과 달리 한국의 실제 소비시장에서 중국 상품 배척 현상이 별로 출현되지 않고 있다. 한국매체 통계에 따르면 이마트, 롯데 마트 등 대형 매장에서 중국 상품수요가 거의 감소하지 않고 칭다오 맥주가 지난해 이마트에서의 매출도 같은 상품들중 제4위에 위치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심지어 120% 증가하여 제1위에 위치했다.

카메라외 보통 민중들의 진실한 생활이 어떠할 까? 매체가 ‘칭다오 맥주와 샤오미 폰 배척’관련 뉴스를 보도한후 옵서버는 한국 친구들을 취재했다. 매체 보도를 본후 당신은 칭다오 맥주를 계속 마시겠는가?

이에 대해 한국 친구는 “뉴스는 뉴스이고 생활은 생활이다. 나는 선택의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샤오미폰(小米手机)과 칭다오맥주를 언급하면서 이 한국인은 엄지 손가락을 내들고 “샤오미폰(小米手机)은 값싸고 좋다. 칭다오 맥주는 한국산 맥주에 비해 더 좋다.”고 말했다.

‘반중’은 매체들이 묘사한 것처럼 그렇게 대단하지 않고 모든 한국 민중들의 마음속 말도 아니다. 한국 3대 매체의 하나인 동아일보는 뉴시스의 ‘대구시의 반중 정서가 담백, 끊임없이 솟는 중국상품’이라는 보도를 전재했는데 대구 민간이 발기한 ‘롯데 구조’집회 참여인수가 근근히 20여명이라고 했다. 중국과 교류가 밀접한 한국 서부지구에서 제재가 더욱 민감하고 한국의 기타 지구에서는 더욱 담백하다.

한 방면 ‘사드’가 이미 한국의 인기 검색 랭킹을 오랫동안 차지하여 매체와 관중들이 모두 ‘읽기 피로감’을 면키 어렵게 되고 다른 방면 최근 등대한 국제사건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한국도 대통령 선거에 따라 초점이 전이되고 있다.

한국매체들의 중국 보도에 대한 글자가운데에서도 더욱 많은 분노와 어쩔수 없음을 노출하고 있다. 

중한간 물과 불의 용납불가 ‘가상’은 어디서 출현했을까? 디지털 시대 인터넷이 정서의 확대경으로 됐다. 한국 국내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반중’정서가 여전히 끊임없이 확산되고 있다.

각 SNS들의 중국에 대한 ‘이로 이를’ 메시지가 끊임없이 출현하고 일부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재한 중국 기업 리스크를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이 구입을 하지 말라고 호소하고 있다.

렌샹(联想), 샤오미(小米), 화워이(华为), 하이얼(海尔)등도 수시로 랭킹에 나타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이 정부가 중국경제에 대한 보복앞에서 무작위하다고 질의할때 어떤 네티즌들은 중국과 재차 친선을 도모할 것을 제출하고 있다. 그러나 소수 같지 않는 목소리는 언제나 즉각 분노 가운데 매몰되고 있다. 

한국의 거리를 걷게 되면 익숙한 중국어를 듣게 된다. 온라인에서 아무리 들볶고 매체가 아무리 보도해도 재한 중국인들의 땔감, 쌀, 소금과 기름의 생활은 지속되고 있다.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은 이국타향의 중국인들이 ‘비상시기’에 언행을 더욱 주의하게 된다. 그들은 혹시 망연한 감을 느끼고 있을수도 있지만 여전히 기대를 하고 있다. 


“萨德”就像一根顽固的鱼刺,连续几个月卡在中韩关系的喉咙中,咽不得,也吐不出。韩国总统文在寅在5月的演说中强调将与中国认真沟通解决问题。而7月29日,因朝鲜第二次成功试射洲际弹道导弹,文在寅连夜紧急下令部署剩余4辆萨德发射车。

“自中韩关系因韩国部署萨德系统开始恶化已经过去近5个月,但两国仍未找到解决问题的突破口。”近日,日经中文网撰文称,“围绕驻韩美军部署萨德系统,中国对韩国企业经济报复似乎正走向长期化。”

曾经积极赴韩炒房的中国人对韩国房地产的投资热度开始大减。而韩国在中国开设的大型超市已经有80%陷入被迫停业的状态。不久前,熟练掌握中韩双语的华人留学生是就业市场上的“抢手货”。如今,萨德事件的余波使赴韩经历反而成为烫手山芋,庞大的在韩华人群体仍然不得不带着迷茫折返于黄海两岸。

从“阳春三月”坠入“腊月寒冬”,因“萨德”恶化的中韩关系如何影响了在韩华人的生活?本期《与世界对话》,我们将触摸主流媒体的视角盲区,关注裹挟在大国关系风云变幻中常被忽视的在韩华人。


关系恶化掀起“抵制”风波,在韩华人遭辞退

对于留在韩国的中国人来说,如果能进入大型韩企工作,是最理想不过的。在韩剧《未生》中,能看到韩国人求职的生态,能否入职大企业甚至决定了个人未来所处的阶层。据韩国大型就业网统计,韩国大企业新入职员的平均年薪达到人民币21万元,相比于中小企业的13万元平均年薪,极具诱惑力。

期望着圆梦韩国的华人,努力与韩国本地人竞争大型企业工作机会,挣扎于朝九晚五,逐渐习惯泡菜辛辣的味道。但随着韩国部署“萨德”反导弹系统,中韩关系迅速恶化,韩国人的“反中”情绪迅速沸腾。

今年3月,一篇名为《兼职被辞,萨德争端下受伤的中国留学生们》的文章成为韩国众多媒体的头条,分别选取了在首尔大学、延世大学和梨花女子大学三所高校就读的三名中国留学生,讲述了在中韩相互抵制形势下,他们“如坐针毡”的窘境。兼职被辞退,工作计划取消,甚至“在公共场合和朋友们用中文说话也会感到负担”。

随着各式各样的“反中”报道涌现:韩国国民日报发表《“不要买青岛啤酒、小米手机”:中国产品遭到抵制》,MBN网站报道《作为对中国的报复,我国网友表示“不喝青岛啤酒”》。还有部分韩国出租车司机,在车身上贴了“拒绝中国人乘坐”的纸条,每天带着这个标语走街串巷。

不过,相比韩国人短暂的反中情绪,中国人的反韩情节对在韩华人的影响更为明显。不但“乐天”等大型企业受到严重冲击,在韩华人小企业主也不能幸免。过去,在韩国东大门随处可听到熟悉的中国腔调,在东大门的服装店兼职的中国人常常抱怨忙不过来,每天晚上11点下班回家后累得话都不想说。然而突然间,这样的忙碌也变成了奢侈。

“最近几个月中国人少了很多,老板觉得现在不再需要兼职了。”一位刚被辞退的华人告诉智库观察员。在首尔市中心明洞的地下街,面向中国游客的中文广告占据了整整一面墙壁,曾经靠招揽中国顾客赚的丰厚提成的店员,开始寻觅新的工作。在韩国旅游胜地济州岛,中国企业建的专门面向中国游客的酒店,现在已经没有什么客人了。


担心学历贬值,在韩留学生面临就业困境

“韩国现在就业形势本身并不好,再加上中韩关系恶化,中国人在韩国找工作更困难了。”来自上海的金同学即将从一所首尔的高校毕业,目前在准备找工作。“原本也有打算回国在韩企工作,但是按照目前的形势估计,在华韩企也会减少招聘。后悔来韩国,感觉辛苦学习换得的学位,会随着两国关系恶化而贬值。”

“举个极端的例子,如果中韩断交,政府或者企业不承认韩国学历怎么办?”金同学这样问道,但是面对不断恶化的民间关系,也只能无奈摊手。大多数毕业生如果热锅上的蚂蚁,被局势炙烤着。马上就要面临着人生转折点,焦灼成为了他们的写照。

据统计,2016年在韩国的中国人多达101万人,占在韩外国留学生比例接近60%。每年都有大量的职场新人亟待安顿。“萨德事件”使中韩经济交流受阻,对口的就业形势随之恶化。据韩国《朝鲜日报》网站报道,从2015年到2016年,韩国对华友好度下降10%。

每况愈下的中韩关系影响到了每一个华人群体。毕业后选择在韩国就业的中国人,大多从事翻译、销售和市场营销等相关的工作。相较于留学生,华人白领的态度则更加谨慎。

“萨德事件对公司的业务和氛围完全没有影响,我也觉得很奇怪。虽然公司大部分是韩国人,但他们都会刻意避免与中国同事聊起政治有关的话题,防止引起正面冲突。”研究生毕业后在首尔的一家银行工作至今的徐小姐告诉智库观察员。

关起门来,徐小姐也曾和中国同事讨论过现在的情势:“总结下来,大家觉得中韩两国都是迫不得已,现在的局势比较尴尬。万一将来真的交恶,我们也只有回国了。”谈到双边关系对个人职业道路的影响,徐小姐很感慨:“肯定会有影响的。如果关系不好,公司没有和中国的业务可以做,那也不需要再雇佣我们了。”

中国是韩国最大的出口国,两国关系恶化使韩国经济受到冲击,尤其是与中国有关的进出口贸易、文娱产业和观光旅游业。而这些产业又是承载华人最多的领域,把对未来的注下在这些方向的人自然会受到较大影响。对于这一代来说,“留韩”就此成为一场人生的豪赌。


韩国和中国相互激烈的愤怒和怨恨

翻译:由于萨德的部署,政府应该谋求有效的外交和安保对策,要牢记“以眼还眼,以牙还牙”式的报复会变毒。在现在事态中希望不要再有无辜的受害者

从抵制日本到抵制韩国,民族情绪伤害海外国人

中韩关系与中日关系常常拿来被参照。日本和中国毕竟还有领土争端,历史遗留问题也比韩国多,相同的历史遭遇让中韩人民更能理解彼此的感受。“之前抵制日本时情绪绝对比现在抵制韩国要强烈”坚持留在韩国的留学生深信。

在韩国铺天盖地的“反中”言论,只是媒体照出的社会镜像。观察员在近几个月的走访中发现,进入4月后,韩国主流媒体报道“萨德”的热度降低,虽然持续关注“乐天事件”,但是“反中”等词汇出现的频率有所下降。

与网上的“反华舆论”不同,在韩国实际消费市场上,中国商品的抵制现象并未显现出来。根据韩媒的统计,在易买得、乐天玛特等大型卖场中,中国商品的需求几乎没有减少,青岛啤酒去年在易买得的销售量在同类产品中位居第四位,今年第一季度的销售量甚至增加10%,跃居第一。


首尔大型卖场货架上摆放的青岛啤酒来源:NEWSIS

镜头之外,普通民众的真实生活是怎样的?在媒体发布“抵制青岛啤酒和小米手机”的相关新闻后,观察员曾经采访过韩国朋友,看过媒体的报道后,你还会喝青岛啤酒吗?朋友回答当然会,“新闻是新闻,生活是生活,我有选择的权利。”谈及小米手机和青岛啤酒,这个韩国人竖起了大拇指,“小米手机便宜又好用,青岛啤酒比韩国产的啤酒好喝太多。”

“反中”不但没有媒体渲染得那么强烈,也不是所有韩国民众的心声。韩国三大媒体之一东亚日报转载了NEWSIS的《大邱市反中情绪“淡薄”不断涌进的中国产品》报道,大邱民间发起的“拯救乐天”集会参与人数只有20多人。在与中国交流紧密的韩国西部地区,对制裁会更加敏感,在韩国其他地区,这种情绪更为淡漠。

一方面,“萨德”已经占据韩国热搜榜太久,媒体和观众都不免“阅读疲劳”;另一方面,最近重大国际事件频发,韩国也即将迎来总统大选,焦点有所转移。即便是在“反中情绪”最激烈的3月,韩媒对于中国报道的字里行间中也不免流露出更多的愤怒与无奈。

中韩之间水火不容的“假象”从何而来?数字时代下,网络成为情绪的放大器。韩国国内以网络为中心的“反中”情绪仍然在不断扩散。各社交网络对中国“以牙还牙”的帖子层出不穷,部分网民在网络上贴出了在韩的中企名单,号召网友不要购买,联想、小米、华为、海尔均有上榜。即使有人质疑政府在中国经济报复面前无所作为,也有网友提出应与中国重新交好,但少数的不同的声音总是立即被淹没在一众愤怒之中。

走在韩国的街道上,还能经常听到熟悉的中国口音。无论互联网怎么折腾,媒体如何渲染,在韩华人们柴米油盐的生活还得继续。如坐针毡的异乡华人们在“非常时期”会更加注意言行,他们也许有过担心,或许正在迷茫,可能仍有期待。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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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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