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루룸푸르(Kuala Lumpur)에서

나지브(Dato' Sri Mohd Najib bin Tun Haji Abdul Razak,오른쪽 세번째)

 말레이시아 총리가 리수푸(李书福, 오른쪽 두번째)

 중국 지리 홀딩즈 집단공사(吉利控股集团)회장과 악수하는 장면.

한국 이 데일리(edaily) 보도에 따르면 중국산 자동차가 한국에서 명렬한 성장세를 과시하면서 내년에 5천대 선을 돌파하고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등 국가들을 이어 제5대 자동차 수입국으로 될 전망이다.

7월 23일 한국 자동차 산업 협회가 발포한 숫자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한국이 수입한 중국 차가 총 1266대로 지난해 동기의  943대에 비해 35% 증가했다.

월 253대로 계산하면 올해 한국이 수입하는 중국 차 규모는 3천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 버스와 트럭이 현재 바로 고속도로 한국 시장에 진군하고 있다. 한국 관세청이 발포한 숫자에 따르면 2012년 한국이 수입한 중국차 숫자는 근근이 1067대였는데 지난해에는 2222대로 대폭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에 위치한 운수회사들이 경기도 의정부, 동추천, 포천, 연천 및 강원도 철원을 왕복하는 고속노선을 증가하여 선룽 버스(申龙客车)의 재 한국 판매량이 근 600대에 달하게 됐다.

동시에 중국 트럭도 한국에서 각별히 주목을 받으며 수입 규모가 2012년의 4대에서 지난해 942대로 급증했다. 올해 들어 한국이 수입한 중국 자동차는 다양화를 과시하며 공공버스, 트럭으로 부터 승용차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중국 자동차가 한국차에 비해 가격차원에서 더욱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구입을 한 소비자와 기업들의 반응을 보면 그들 모두가 중국 자동차 기술을 인정한다. 그 원인은 중국 자동차가 주로 한국차 지배력이 비교적 약한 특수 시장에 향해 공세를 전개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피크업 트럭( pick-up truck) 혹은 전기차 시장으로서 향후 경쟁력을 구비하게 된다.

중국, 글로벌 자동차산업 이끌려고 차 영역투자 2295억 위안 초과

사진. 6월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루룸푸르(Kuala Lumpur)에서 나지브(Dato' Sri Mohd Najib bin Tun Haji Abdul Razak,오른쪽 세번째) 말레이시아 총리가 리수푸(李书福, 오른쪽 두번째) 중국 지리 홀딩즈 집단공사(吉利控股集团)회장과 악수하는 장면.

중국 저쟝성 지리 홀딩즈 집단은 7월 23일 말레이시아DRB-하이콤회사(DRB-HICOM)그룹과 최종협의를 달성하고 DRB가 장악한 프로톤 자동차의 49.9% 및 호화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의 51% 지분을 인수하기로확인했다. 新华社发（张纹综摄）

글로벌 자동차 산업중 갈수록 많은 노동자들이 중국기업들로부터 임금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연간 중국기업들이 자동차 관련 영역에서 끊임없이 투자를 증가하고 있다. 투자 대상들에는 자동차 제조 기업뿐만 아니라차 유리와 타이어 제조 기업도 포함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미래에 전세계 자동차 산업을 인솔할 수 있기를희망하고 있다.

7월 24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每日新闻)보도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만해도 중국 기업들의 차 관련 기업참여 및 인수 사례가 8건이아 됐다. 투자총액은 55억 달러(371억 위안 인민폐)이다.

그런데 2016년 한해 이러한 사례가 겨우 9건이었다. 2017년 합병 인수 사례중 글로벌을 놀라게 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예를 들면 중국 닝버 쥔성전자 공사(宁波均胜电子公司)의 지사가 파산된 안전 애어백 거물 다카다(高田)를인수했으며 텅쉰(腾讯)이 미국 전기차 거물 테슬라(Tesla Inc)에 출자한 등이다.

보도에 따르면 비록 중국정부가 기업의 대외 투자에 대해 많은 제한을 하지만 중국 기업들의 자동차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액이 2008년부터 지금까지 이미 340억 달러(2295억 위안 인민폐)를 초과했다.원인은 두가지다.

첫째, 중국의 자동차기업들이 매우 신중하게 인수 대상을 선정하며 반드시 인수후 즉각 벌어야 한다.

둘째, 중국이 자기의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차 시장중 지배적 지위를 위해 중국 기업들에게 최대한의 지지를주고 있다.

2017년 상반기의 8개 대외 투자사례중 6월 닝버 쥔성 전자공사의 지사가 다카다(高田)를 인수했는데 총 투자액이 15.9억 달러(107.3억 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이 지사는 2016년에 9.2억 달러(62.1억 위안 인민폐)로 미국KSS를 인수했다.

닝버 쥔성 전자의 선전부문의 천모씨 책임자가 비록 중국 정부가 기업들이 기타 영역에서 국외 인수를 하는것을 제한한다고 하지만 자동차 산업에 대해서는 ‘투자자유’원칙을 따른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 사례에서 모두 쥔성 전자가 국가와 지방정부의 거대한 지지를 얻었다. 만일 정부의 지지가 없다면인수가 근본적응로 순조롭게 완성될 수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 기업중 해외 인수에서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지리(吉利)이다. 2017년 지리 홀딩즈 집단공사(吉利控股集团)는 경영이 어려운 말레이시아 최대 자동차 제조기업 프로톤회사(PROTON))의지분을 구입하고 동시에 프로톤의 영국 스포츠 카 브랜드 로터스 그룹(Lotus Group)의 절반이상 지분을 취득했다. 6월에는 또 미국의 신흥 비행기 자동차 회사 테라푸기아(Terrafugia)를 인수했다.

쥔성전자의 천모씨 관계자는 현재 중국의 자동차 부품제조 기업이 아직 독일과 일본의 저명한 기업을 뒤따르는 단계라고 말했다.

据韩国媒体“edaily”报道，中国产汽车在韩国增长势头迅猛，明年有望首次突破5000辆大关，赶超法国、意大利、瑞典跃升为第五大汽车进口国。

韩国汽车产业协会23日发布的数据显示，截至今年5月，韩国进口中国汽车共计1266辆，较去年同期的943辆增加了35%。按月均253辆来计算，预测今年韩国进口中国汽车规模将突破3000辆。

报道称，中国产公共汽车和货车正快速进军韩国市场。韩国关税厅发布的数据显示，韩国2012年进口中国汽车的数量仅为1067辆，去年大幅增至2222辆。尤其是位于首都地区的运输公司于2013年增加了往返京畿道议政府、东豆川、抱川、涟川以及江原道铁原的高速路线，令申龙客车在韩销售近600辆。

同时，中国货车也备受韩国瞩目，进口规模由2012年的4辆猛增至去年的942辆。今年以来，韩国进口的中国汽车呈现多样化，从公共汽车、货车扩展至乘用车。

对此，韩国进口车业界有关人士表示，中国汽车与韩国汽车相比，在价格上更有竞争力。从购买的消费者和企业反响来看，均认可中国汽车技术。该人士还表示，因为中国汽车主要以韩国车支配力较弱的特殊市场展开攻势，比如皮卡或电动汽车等市场，日后也颇具竞争力。

日媒：中国欲引领全球汽车产业 投资汽车领域已超2295亿元

日媒称，在全球的汽车产业当中，越来越多的劳动者开始从中国企业领取薪酬。近年来，中国企业在汽车相关领域不断增加投资。投资对象不仅仅是汽车制造企业，还包括汽车玻璃和汽车轮胎制造企业。中国政府希望能够在未来引领整个世界的汽车产业。

据日本《每日新闻》7月24日报道，仅2017年上半年，中国企业参与的汽车相关企业并购案就有8件。投资总额55亿美元（约合371亿元人民币——本网注）。而2016年全年，这类案件才只有9件。在2017年的并购案当中不乏一些震惊全球的案子，比如中国宁波均胜电子公司的子公司收购破产的安全气囊巨头高田，腾讯出资美国电动车巨头特斯拉等等。

报道称，虽然中国政府对企业的对外投资有诸多限制，但中国企业对汽车相关产业的投资额从2008年开始至今已经超过了340亿美元（约合2295亿元人民币——本网注）。主要原因有两个：第一、中国的汽车企业会非常慎重地选择并购对象，必须要确保买到即赚到；第二、中国为了让自己的汽车产业在全球汽车市场当中取得的支配地位，给予了中国企业最大限度的支持。

在2017年上半年的8个对外投资案当中，6月宁波均胜电子公司的子公司收购高田，总投资额达到了15.9亿美元（约合107.3亿元人民币——本网注）。而该子公司，2016年用9.2亿美元（约合62.1亿元人民币——本网注）收购了美国KSS。据宁波均胜电子宣传部门的负责人陈先生称，尽管中国政府限制企业在其他领域进行国外并购，但对于汽车产业却是本着“投资自由”的原则。此次收购案，均胜电子获得了国家和地方政府很大的支持。如果没有政府的支持，并购案根本无法顺利完成。

报道称，在中国的汽车企业当中，对于海外并购最积极的就是吉利了。2017年吉利控股集团收购了经营困难的马来西亚最大汽车制造商宝腾汽车几近一半的股份，同时取得了宝腾子公司英国跑车品牌路特斯（莲花）一半以上的股份。6月又收购了美国新兴的飞行汽车公司特拉富贾。

均胜电子的陈先生说，目前中国的汽车零部件制造企业还处于追赶德国和日本知名大企业的阶段。（编译/陈曦）

6月23日，在马来西亚吉隆坡，马来西亚总理纳吉布（右三）和吉利控股集团董事长李书福（右二）握手。 中国浙江吉利控股集团23日与马来西亚DRB-HICOM集团签署最终协议，确认收购DRB所持有的宝腾汽车49.9%以及豪华跑车品牌路特斯51%的股权。新华社发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