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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논문 중상취득이 논란 유발, 과학연구 지출이 놀라운 속도로 성장

  • 등록 2017.07.23 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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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 농경지에서 볏모 정리와 모내기 준비를 하는 장면 

스촨 농업대(四川农业大学) 연구팀이 지난달 세계 선두의 동업자 평가 학술지에 발표하는 과학연구 논문 한편 발표 황금표준에 마침내 도달했다.

7 15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천쉐워이(陈学伟) 교수가 인솔하는 연구팀이 벼의 변이 사이트(variable sites) 발견했다.

이는 가능하게 농작물의 도열병 대응에 도움이 될수 있다. 병은 매년 중국 생산량을 300t좌우 감산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이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으로서 연구팀은 현유 품종에 대해 안전적인 조정을 진행하며 그것이 신속하게 병대응 특성을 취득하며 후대에  유전시킬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관련 연구 논문을 저술하고 미국 ‘(Cell)’학술지에 투고했으며 6 말에 발표됐다. 이에 따라 스촨 농업대는 천쉐워이 연구팀에 1350 위안 인민폐를 장려했는데 이는 지금까지 중국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에 논문 발표로 취득한 최고금액의 장려였으며 그중 대부분은 연구기금으로 천쉐워이 연구팀에게 발급하고 연구 성원들도 인당 50 위안 현금을 취득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기타 대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스촨농업대도 역시 자금 장려를 연구팀이 세계급 수준의 연구 성적을 격려하는 일종 형식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장려가 중국 내지의 열광적인 논문 숭배 이에 따른 장려에 대한 변론을 일으켰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 내지 과학연구원들이 매년 발표하는 논문 숫자가 세계 어느 나라도 초과한다. 그중 1/3 논문은 외국 학술지에 발표되지만 많은 논문들의 질이 열악하며 인용차수도 매우 적고 심지어 하나도 없다.

논문 표준 제고를 위해 대학교와 연구기구는 톱급 간행물에 논문을 발표하는 연구원들에게 상금을 제공하는데 라오이(饶毅) 베이징대의 생물학자는 중국내지에서는 연구원들의 성적은 반드시 (Cell)’,’네이처(Nature) 사이언스(Science)’ 3 학술지에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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