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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 사망

  • 등록 2017.07.22 03: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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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세계적인 록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 보컬 체스터 베닝턴(41)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음악계 인사들의 추모글이 잇따르고 있다.


린킨파크 멤버 마이크 시노다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충격적이고 가슴 아프지만 이건 사실이다"고 전했다.


워너브라더스 레코드의 최고경영자(CEO) 카메론 스트랭은 성명서를 내고 "체스터 베닝턴은 비범한 재능과 카리스마를 가졌던 아티스트이자 배려심과 넓은 마음을 가졌던 한 인간"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스터 베닝턴은 약물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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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영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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