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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세계 제일, 베이징~신장 전구간 고속도로 실현

  • 등록 2017.07.20 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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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신(베이징~신장)고속도로


 세계 최장의 사막고속도로 


 풍경이 미국의 66호 도로와 비할 만함


 특대 사막 모래 폭풍의 전야 

자랑! 오늘 중국이 또 세계 제일 하나를 손에 쥐었다!

7월 15일 징신(베이징~신장) 고속도로(京新高速公路) 내몽골 린허(内蒙古临河)~바이거다(白疙瘩)구간, 간수 바이거다(甘肃白疙瘩)~밍수이(明水)구간과 신장 밍수(新疆明水)~하미(哈密)구간 등 3개 도로 구간이 동시에 개통됐다.

‘창천성지(苍天圣地)’라고 부르는 내몽골 아라산맹(内蒙古阿拉善盟)은 높은 하늘에 광활한 땅 그리고 옥대와도 같은 천로(天路)에 끝없는 황사와 불모의 고비사막이 하늘가까지 뻗어졌다. 이곳이 바로 현재 세계적으로 사막 횡단 길이가 가장 긴 고속도로 공사 현장 즉 징신 고속도로(京新高速)이다.

프로젝트가 완성된후 베이징과 내몽골 서북부, 간수(甘肃)북부와 신장(新疆) 육로를 연결하는 대통로를 관통하여 베이징부터 우루무치(乌鲁木齐)까지의 이정을 근 1300 km나 단축시키게 됐다. 

징신 고속도로 전체 길이는 2540km로서 2016년 국내 7대 슈퍼급 프로젝트의 하나인데 2012년 9월에 착공했다. 이 고속도로 연선은 베이징, 허베이성 장쟈커우(河北省张家口), 내몽골 우란차부(内蒙古乌兰察布), 후허하오터(呼和浩特), 바오터우(包头), 린허(临河), 어지나기(额济纳旗), 신장 하미(新疆哈密), 투루판(吐鲁番), 우루무치를 경유한다.

징신 고속도로는‘일대일로’의 표지적 공사로서 칭장철도(青藏铁路)를 이어 또 하나의 전형적인 간고한 지역 특징을 가진 대표적 건설 공사이다.

새로 개통된 3개 도로 구간은 대부분이 고비사막 지구에 위치했는데 자연조건이 험악하고 연로에 가뭄과 물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내몽골 경내 근 500 km구간은 대체로 무인구로서 공사 조건이 매우 간고하다. 중국 교건()등 공사 참여 단위들이 열악한 환경 가운데 시공기한이 짧고 공사 임무가 중하며 공사 진도 압력이 큰 등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최종적으로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실시를 확보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긴 사막도로

징신 고속도로는 서부 대개발의 한개 교통 주동맥으로서 개통후 베이징부터 신장 우루무치까지의 도로 차 운행 이정이 현유의 도로에 비해 1300여km단축되며 서부 변강 대발전을 이끌고 ‘일대일로’대융합을 견인하는 사막 천로로 됐다.

이것은 칭장철도이후 또 하나의 전형적징신 고속도로는‘일대일로’의 표지적 공사로서 건설 완성후 베이징부터 우루무치까지 이정이 1300km 단축된다.


骄傲!今天,中国又拿了个世界第一!

7月15日,京新高速公路内蒙古临河至白疙瘩段、甘肃白疙瘩至明水段和新疆明水至哈密段三个路段同时通车。这标志着北京至新疆更加便捷的公路大通道贯通,实现了全线高速。

内蒙古阿拉善盟,被称作“苍天圣地”,这里天高地阔,一条玉带般的天路,从漫漫黄沙与荒芜戈壁中蜿蜒伸向天边,这就是目前世界上穿越沙漠最长的高速公路工程——京新高速。

项目建成后,打通了北京连接内蒙古西北部、甘肃北部和新疆的陆路大通道,使北京至乌鲁木齐的里程缩短了近1300公里。

京新高速全长2540公里,是2016年国内七大超级工程之一,于2012年9月动工,沿线经过北京、张家口、乌兰察布、呼和浩特、包头、临河、额济纳旗、哈密、吐鲁番、乌鲁木齐。京新高速是“一带一路”标志性工程,是继青藏铁路后又一具有典型艰苦地域特点的代表性工程。

新通车的三个路段大多位于戈壁、荒漠地区,自然条件恶劣,沿途干旱缺水,内蒙古境内有近500公里路段基本为无人区,建设条件非常艰苦。中国交建等参建单位克服了环境恶劣、有效施工期短、建设任务重、工程进度压力大等困难,最终确保项目顺利实施。

世界最长沙漠公路

京新高速是西部大开发的一条交通主动脉,通车后,北京至新疆乌鲁木齐的公路行车里程将比现有道路缩短1300多公里,成为一条带动西部边疆大发展、牵引“一带一路”大融合的沙漠天路。

有多少人知道,两年筑路,与荒漠戈壁为伴,与沙尘风暴为伍,与严寒高温同行,需要怎样的坚守与执着。而他们无悔,因为京新高速路上刻着他们奋斗与奉献的青春座标。

在穿越沙漠路段,都有鳍形沙袋防风固沙,并且建有动物迁徙通道。

防止动物进入高速的围栏。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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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최희영)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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