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현대차 노조가 파업에 과반수 이상 찬성했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66%의 찬성률로 파업 찬반투표를 마치고 결국 파업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정년 65세 연장과 지난해 회사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요구한 노조는 중노위 조정을 거쳐 오는 18일부터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가 올해도 파업에 들어가면 지난 2012년 이후 6년 연속 파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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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66%의 찬성률로 파업 찬반투표를 마치고 결국 파업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정년 65세 연장과 지난해 회사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요구한 노조는 중노위 조정을 거쳐 오는 18일부터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가 올해도 파업에 들어가면 지난 2012년 이후 6년 연속 파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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