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전력거래소는 올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8천 650만kW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전력공급 능력은 9천 660만kW 수준으로 최대 전력수요를 웃돌기 때문에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폭염 등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9월 8일까지를 '전력 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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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력공급 능력은 9천 660만kW 수준으로 최대 전력수요를 웃돌기 때문에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폭염 등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9월 8일까지를 '전력 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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