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질서한 중국의 횡단보도
6월 29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사이트는 중국에서 ‘건방떠는자가 먼저 횡단’이라는 제목으로 ‘중국식 길 건너기’현상에 대한 보도를 실었다.
많은 외국인들이 베이징을 관광할때마다 이 도시 시민들의 길 횡단 기술과 담력에 대해 크게 놀란다.
최근 싱가포르인들이 베이징 둥즈먼 지하철역(东直门地铁站)에서 나와 둥즈먼교 서쪽 횡단보도에 왔다.
그중 한 사람은 왼쪽 오른쪽을 살핀후 직접 횡단보도에 들어섰는데 자동차 두대가 왼쪽으로부터 달려오면서 감속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즉각 걸음을 멈추고 차가 지난후 다시 계속 가려했는데
기타 행인들은 계속 앞으로 전진하는 모양이 마치도 차가 틀림없이 횡단보도앞에까지 온후 설 것을 빤히 아는 듯했다. 다행히도 두 운전기사가 제때에 차를 세웠지만 차 머리는 행인들로부터 몇cm사이를 두어 하마트면 사람과 부딪칠번했다.
베이징 거리에는 참여자들이 너무도 많다. 자동차, 버스, 전기차, 삼륜차, 자전거 등 너무도 많이 지나가 사람들이 10m도 안되는 횡단보도를 몇 분 걸려서야 겨우 지날수 있었다. 이렇게 거리를 횡단하는 방법이 사실상 매우 위험하므로 격려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중국의 도시 거리는 바로 ‘정글법칙’의 표현이다. ‘누가 건방떨면 누가 먼저 건너간다’는 것이 도로 사용자들의 잠재적 규칙이다.
중국 공안부 교관국(交管局) 숫자에 따르면 지난 3년 중국에서는 총체로 차량과 행인의 횡단보도 관련 교통사고가 1.4만건 발생하고 근 4천명이 숨졌다.
그중 차량이 규정에 따라 양도를 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가 90%를 차지했다. 그 원인을 추구해보면 아직도 법치가 완전하지 못하고 교통규칙을 제대로 집행하지 않는 문제이다.
중국 도로교통 안전법에 따르면 차량이 횡단보도를 지날때 반드시 감속운행해야 하며 행인이 바로 통행하는 것을 보면 반드시 차를 세우고 길을 양도해야 한다. 그러나 절대부분 규칙 위반 운전자들이 처분을 받지 않고 법률이 민중들 눈에서 ‘종이 호랑이’로 되고 말았다.
공안부 교관국은 일전 횡단보도에서 길을 양도하지 않는 등 교통 위법 행위에 대한 수사 강도를 강화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교관국은 ‘음주운전을 다스리는 것처럼’횡단보도 관리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숫자에 따르면 미래 10년 중국의 신규 차운전자 인수가 매년 2천만 속도로 성장하게 되며 만을 단위로 하는 공유자전거도 분분이 중국 도로에 투입되게 되어 공중들의 교통의식 제고 사업이 눈앞에 박두했다.
단기적으로 말하면 법률 수단이 가장 효과적이다. 법 집행단위는 반드시 카메라를 더욱 많이 설치하고 법 집행편리를 증가해야 한다. 길을 내주지 않는 운전자, 규칙위반 운전자들에 대해 당국은 말하면 행동을 해야 하며 엄격하게 법을 집행하고 무쇠 방망이를 사용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거리를 제멋대로 횡단하며 역방향으로 운전하고 심지어 인행도로에서 무질서하게 운행하는 자전거, 전기차와 택배차 등에 대해서도 엄하게 다스려 공평성을 과시해야 한다.
장원하메 말하면 사람들의 관념과 태도를 개변해야 한다. ‘누가 고집이 세면 누가 먼저 길을 건너가는’패도심리를 예절있게 길을 남에게 양보하는 태도로 개변해야 하며 문명하고 질서있는 교통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每一次有朋友或家人到北京旅游,他们无不惊讶于这个城市的居民过马路的技术和胆量。最近接待了从新加坡来的朋友,我们从东直门地铁站出站,来到东直门桥西端的斑马线上,我左顾右盼了一下,直接就踏上斑马线。走到马路中间,两辆黑色汽车从左边飞奔过来,完全没有减速让行的意思。我立刻停下脚步,打算让车辆通过后才继续走。
不过,其他行人却不急不缓地向前挺进,好像已经在心里做好测算,判断车子一定能及时在斑马线前刹住,幸好两名司机都及时停下,但车头距离一些路人只有几公分,差点就撞上了。
仗着人多势众,我跟着人群安全抵达东直门桥的行人道上。回头一看,两个朋友还站在原地。
朋友说,北京的马路有太多参与者,汽车、巴士、电动车、三轮车、自行车,让他们应接不暇。短短不到10米的斑马线,他们用了几分钟才终于过了去。
我承认,这样过马路的方式非常危险,也不应该鼓励,但中国马路就是“丛林法则”的体现,“谁牛谁先过”是公路使用者的潜规则,我也不得不“入境随俗”。况且,走到路中央突然停下等待车辆让行,有时候反而更危险。
中国公安部交管局的数据显示,过去三年,中国全国共发生1.4万起涉及机动车和行人的斑马线交通事故,造成近4000人死亡。其中,机动车未按规定让行导致的事故就占了九成。追根究底,还是法治不够健全、执行交通规则不够严谨的问题。
根据中国道路交通安全法,机动车行经斑马线时必须减速行驶,遇到行人正在通行时也应停车让行。不过,绝大部分不守规矩的驾车者没有受到处分,法律便成了民众眼中的“纸老虎”。
公安部交管局日前表示,将加大斑马线不礼让等交通违法行为的查处力度。当局要求,各地要加强巡逻、监控抓拍,包括安排民警和辅警在行人过街流量大和未设置交通信号灯的斑马线执勤,加大现场查纠力度。
交管局承诺,要“像治理酒驾一样”,深入推进不礼让斑马线治理。
数据显示,未来10年中国的新增驾车人士预计将以每年2000万人的速度增长,而随着数以万计的共享单车也纷纷被投放到中国的道路上,提升公众交通意识的工作迫在眉睫。
短期来说,法律的手段还是最有效的。执法单位应该安装更多摄像头等设施,增强执法便利。对于不礼让行人、违法违规的驾车人士,当局一定要说到做到,严格执法,重罚、扣分不能手软。
与此同时,对乱过马路的行人,以及逆向行驶、甚至在行人道上乱窜的自行车、电动单车、快递车等,也要严厉取缔,以示公平,以保障所有公路使用者的安全。
长远而言,则要改变人们的观念和态度,从“谁牛谁先过”的霸道心理,转换成礼让给优先过的公路使用者,塑造更文明有序的交通环境。
/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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