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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에서 개인 방한 비자 금지한다고? ‘아직 듣지 못했다’

  • 등록 2017.07.06 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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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한국 공관의 비자발급 창구

7월 4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양(沈阳)이 이미 현지 여행사들의 방한 중국관광객 비자신청 대리를 금지했다.

이날 환구시보(环球时报)기자가 이 보도에 대해 한국 주중 대사관에 가 알아봤다. 대사관 직원은 중국기자에게 아직 이 소식을 듣지 못했다며 계속 체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련사는 이 소식 내원지는 ‘선양의 한국 사회단지(沈阳的韩国社区)’라고 말했다. 이 보도는 중국이 올해 3월 ‘사드’배치 보복을 위해 여행사들의 관광조직을 금지한이래 처음으로 되는 개인 비자 금지라고 말했다.

한국 주중 대사관 직원은 7월 4일 환구시보 기자에게 현재 중국공민의 방한은 대사관에 찾아가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기자는 근일 베이징의 한 여행사를 찾아 방한 관광 상황을 알아봤다. 이 여행사 직원은 방한객 감소때문에 현재 개인 관광(고객을 위한 방한 비자수속), 단체관광(제주도, 서울 등지 단체관광)등 업무가 실제상 모두 잠시 중지 상태에 처했다. 개별적 관광객들은 만일 한국에 갈 급한 일이 있으면 일반적으로 자기가 자료를 가지고 한국 대사관에 가 수속한다.


삼성전자 중국 7대 지사 철회

7월 5일 인민망 보도에 따르면 7월 4일 중국 삼성전자가 조직구조에 중대한 조정이 출현했다. 2017년 7월 1일부터 중국 삼성은 7대 지사를 철회하게 된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중국시장에 화북, 화동, 화남,화중, 서남, 서북, 동북 등 7대 지사에 32개 관할구역을 설립했다.

개편후 7대 지사는 26개 사무소로 변하고 상무, 차장, 부총경리 등 급별의 영도자가 각 사무소 책임자로 변하게 된다. 동시에 중국 시장에서 계속 감원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이 중국시장에 진입한후 각지구에 지사기구를 설립했는데 지사의 주요 책임은 하급의 각 지구 사무소를 관리하며 본부의 전략을 전달 및 감독집행하는 것이었다.

“7월에 조정을 시작한 지구는 화북이며 화북이 원래 관리하던 사무소는 베이징과 그 주변도시를 포함했다. 인터넷에서 파급된 26개 사무소 관련 소문은 정확하지 않다. 사무소는줄곧 존재했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가장 많을때는 사무소가 모두 37개에 달했다. 현재는 지사철회를 계획할 뿐이다.”고 중국 삼성 전자 관계자가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중국시장에서 중대한 좌절을 당했다. 외부 시장 메커니즘 숫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재 중국스마트폰 판매량이 60% 폭락하여 최대 하락세의 메이커로 됐다. 그 배후원인은 한 방면은 자신의 기함 상품 노트세븐(Galaxy Note 7)이 조성한 신용위기이고 다른 방면은 화워이(华为), 오포(OPPO), 비보(vivo)등 중국 메이커들이 바로 삼성과 애플의 몫을 쟁탈하기 때문이었다.

삼성이 부활을 기대하는 갤럭시 에스에이트/에스에이트 플러스(Galaxy S8 / S8+)가 출시한 후 업계의 일치한 호평을 받았지만 중국시장 판매 초반 매출이 이상적이 되지는 못했다.

“첫 판매 첫달(5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판매량은 약 30만대로 이는 삼성으로 볼때 비교적 적은 숫자이다. 한 방면 가격이 좀 높고 또 다른 원인은 이에 앞서 브랜드신용 위기가 가져온 후유증이다. 이번 조정은 혹시 에스에이트 매출 진흥을 고려하는 것과도 관련된다.”고 모 채널 관련인사가 말했다.

기구 조정이 감원에까지 파급되는 문제에 대해 중국 삼성측은 말하지 않고 있지만 이전의 상황과 눈앞의 처지로 보면 감원 가능성이 비교적 크다. 

7월 2일 한국 코레아 헤랄드(The Korea Herald)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숫자는 지난해 이 회사 임직원 인수차원에서 7년래 첫번째 하락세가 출현했는데주요 원인은 중국 지구 임직원 인수가 대폭 감축된데 있음을 과시했다. 중국지구에서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임직원 인수는 3.7만명으로 그 전해의 4.49만명에 비해 17.5% 감소했다.


沈阳禁止代办个人赴韩签证?韩使馆:尚未听说

韩联社4日报道称,中国沈阳已经禁止当地旅行社为计划赴韩的中国游客代理申请签证。当天,《环球时报》记者就此说法向韩国驻华大使馆求证。一名使馆工作人员告诉记者,尚未听说这则消息,会继续核实。

韩联社称消息来源于“沈阳的韩国社区”。该报道说,这是中国在3月禁止旅行社出面组织旅游以报复“萨德”部署以来,首次禁止个人签证。韩国驻华大使馆工作人员4日告诉《环球时报》记者,目前中国公民赴韩可以去使馆申领签证。

记者近日曾向北京一家旅行社询问赴韩旅游状况,该旅行社的工作人员介绍说,由于赴韩客流少,目前个人游(为客户办理韩国签证)、团体游(济州岛、首尔等地跟团游)等业务实际上都处于暂停状态。个别游客如果去韩国有急事,一般会自己带资料去韩国大使馆办理。


三星电子撤销中国七大支社或因S8销量不佳提升零售能力

昨日,中国三星电子被曝组织结构现重大调整。自2017年7月1日起,中国三星电子将撤销七大支社。

此前,三星电子在中国市场设立了华北、华东、华南、华中、西南、西北、东北七大支社,32个管辖区域。改编之后,七大支社将变为26个办事处,常务、次长、副总等级别的领导变为各办事处负责人。同时中国市场会继续裁员。

据了解,三星进入中国市场后,就在各地区设立了支社机构,类似于国内企业的大区。支社的主要责任是管理下级各个地区办事处,传达总部的战略并监督执行。

“最初三星全国只有五大支社,后来新增了两个。”一位三星电子员工向腾讯科技透露。这七大支社分别是华北,华东,华南,华中,西南,西北,东北。

“七月开始调整的是华北,华北原来管理的办事处包括北京及周边城市。网上关于26个办事处的说法并不正确,因为办事处一直有,全国最多的时候共有37个办事处,现在只是计划撤销支社。”该人士说。

至于为何要撤销支社,另一三星电子高层对腾讯科技表示,三星要加强渠道的零售能力,支社的层次太多,不利于销售。加上外部环境的竞争压力,精简中间的支社机构,更利于办事处应对变化的竞争从而快速调整销售计划提升销量。

据了解,在去年的智能手机市场中,三星电子在中国市场遭遇了重大挫折。外部市场机构的数据显示,三星电子在华智能手机销量,大幅暴跌了六成,几乎是跌幅最大的厂商。

背后原因一方面是自身旗舰产品note 7带来的信誉危机,另一方面华为、OPPO、vivo等中国厂商,正在抢走三星和苹果的份额。

据腾讯科技从渠道了解到,被三星寄望翻身的Galaxy S8/S8+问世后受到业界一致好评,但在中国市场开售初期销量并不理想。

“首销第一个月(5月25日到6月25日)销量约30万部,这对三星而言是相对较低的。一方面是价格略高,还有就是之前的品牌信誉危机带来的后遗症。此番调整或许也考虑提振S8销量的原因。”某渠道的相关人士透露。

对于机构的调整是否涉及裁员,中国三星电子官方并没有回应。但从以往的情形来看和三星眼下的处境来看,裁员的可能性也比较大。

据韩国先驱报网站7月2日报道,三星电子7月2日公开的统计数据显示,去年该公司员工人数出现了七年来第一次下滑,而主要原因是中国地区员工人数大幅缩减。在中国地区,三星电子去年底的员工人数为3.7万人,比前年的4.49万人减少了17.5%。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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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최희영)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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