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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관광객 가장 ‘인색’, 중국인 두번째로 시원시원하다 평가

  • 등록 2017.07.01 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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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진

21일 한국 문화관광연구원이 발포한 보고에 따르면 2016년 방한 외국인들중 일본 관광객 인당 소비 금액이 최저로 한국에서 ‘가장인생한’외국관광객으로 취급됐다.

외국관광객들의 재한 소비상황에 관한 이 조사 보고는 일본인들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는 품종은 조미료로서 이는 화장품, 복장을 좋아하는 다른 나라 관광객들에 비해 선명한 차이를 보였다. 

일본관광객들은 지난해 한국에서 인당 소비금액이 813.9달러로 각국들 중 가장 낮았다. 일본이 이번 조사대상국들중 유일한 인당 소비가 1천 달러보다 낮은 국가로 됐다. 

‘가장 시원시원한’관광객은 중동 관광객으로서 인당 소비가 2593.8달러이며 일본관광객의 3배에 달했다.

중국관광객 인당 소비는 2059.5달러로 제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국의 ‘사드’시스템 배치 영향을 받아 지난해 방한 중국관광객들이 감소했다.

방한 외국관광객 인당 소비 지출이 1625.3달러로 2015년에 비해 87.2달러 감소했다.

조사는 동시에 각국 관광객들이 한국에서의 소비 내용이 같지 않았는데 중동 관광객들은 의복을 즐겨 사고 중국관광객들은 화장품을 좋아하고 일본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품은 한국식 조미료였음을 과시했다.

조선일보는 한국 문화관광 연구원의 설문 조사 대상으로 총 1.2만명 외국 관광객들을 방문했는데 그  중에는 단체와 개별여행 관광객들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관광객 윈난에서 30만 옥팔찌 훼손, 쌍방 분쟁 조정후 소송제기

중국 쟝시(江西)의 한 여자관광객이 일전 윈난 루이리(云南瑞丽) 관광기간 한 비취점에서 30만 위안으로 표기된 옥 팔찌를 끼어보다가 조심하지 않아 땅 바닥에 떨어뜨려 팔찌가 끊어졌다.

이 여자가 거액의 배상금 지급을 할 수 없을가봐 당장에서 기절했다. 후에 루이리 보석협회 평가 감정결과 이 팔찌의 시장가치가 18만 위안으로 인정됐다.

상사자 쌍방은 배상조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협상이 실패한후 민사 소송을 신청했다.

6월 29일 홍콩경제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사건에 관련된 비취옥점 주인은 사건 발생시 직원이 팔찌 포장을 교체하면서 팔찌를 판매대에 올려놨다고 말했다.

이 관광객은 그 중 하나를 끼어 보고 직원에게 값을 물어봤다. 가격이 30만위안이라는 말을 듣고 그녀는 즉각 팔찌를 벗다가 의외 사고가 발생했다.”왼쪽으로 핸드백을 끼고 오른쪽으로 우산을 낀채로 빼낼때 팔찌가 땅 바닥에 떨어졌다.”

이 옥 팔찌가 떨어진후 두 조각이 났으며 비취옥점 직원은 그녀가 당황해하는 것을 보고 그녀를 안위했다. 그러나 그녀는 갑자기 입술이 희게 변하면서 온몸에 식은 땀을 흘린뒤 땅 바닥에 쓰러졌다.

의료요원들이 도착한후 검사를 해보니 큰 문제가 없었다.

비취점 책임자는 사후 여성 관광객가족과 함께 루이리 옥석협회(瑞丽宝玉石协会)에 가 평가 감정을 했는데 결과 이 비취팔찌는 ‘56환, 국부 찰화 나빙종으로서 결정체가 비교적 세밀하고 광택도가 비교적 양호하며 옥질이 비취색을 과시하며 완미하고 흠집이 없다. 시장가치가 18만 위안에 달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에 연루된 관광객은 1만위안만 배상할 수 있다고 말하고 옥점측은 이를 받아 들이지 않아 쌍방은 그 뒤 파출소에 가 경찰의 조정을 청구했다.

그러나 합의를 보지 못하고 관광객은 배상금액을 3만 위안에로 제고했지만 상점측이 접수하지 않았다.

여러차 조정이 일치한 배상방안을 달성하지 못하자 쌍방은 ‘조정협의서’를 감정한후 사법 절차에 따라 민사 소송을 제청했다.


韩报告称日本游客最“抠门”:在韩最爱买调味料

韩国文化观光研究院21日发布的一份报告显示,2016年访韩外国游客中,日本游客人均消费金额最低,成为在韩“最抠门”的外国游客。

这份关于外国游客在韩消费情况的调查报告说,日本人在韩国买得最多的是调料,这与喜好化妆品、服装的别国游客呈现出明显差异。

日本游客去年在韩人均消费金额为813.9美元,为各国最低。日本也是此次调查对象国中唯一一个人均消费低于1000美元的国家。

“最大方”的是中东游客,人均消费2593.8美元,是日本游客的三倍。中国游客人均消费2059.5美元,居第二位。不过,受韩国部署“萨德”反导系统影响,去年访韩中国游客减少。

访韩外国游客人均消费支出1625.3美元,较2015年减少87.2美元。

调查同时显示,各国游客在韩消费内容各有不同,中东游客好买衣服,中国游客喜欢化妆品,而日本游客的最爱则是韩式调味料。

《朝鲜日报》报道,韩国文化观光研究院的问卷调查对象共1.2万名外国游客,包括团体和自由行游客。(刘秀玲)[新华社微特稿]


游客在云南摔断标价30万玉镯 双方经调解无果将提请诉讼

港媒报道,江西一名女性游客日前到云南瑞丽旅游期间,在一家翡翠店试戴标价30万元(人民币,下同)的玉镯,不慎将其摔在地下,玉镯断开一分为二。该女游客因担心无法支付巨额赔偿,当场吓晕。后经瑞丽宝玉石协会评估鉴定,该玉镯的市场价值为18万元,当事双方无法就赔偿条件达成共识,协商无果,决定提请民事诉讼。

据香港《东方日报》网站6月29日报道,涉事翡翠店老板表示,事发时职员正为一批手镯换包装纸,将手镯放在柜台上,该名女游客入店后便试戴其中一只玉镯,戴好后向职员问价,当她得知要价30万元后,立即想将玉镯取下,但意外就发生了,“左边夹着包,右边夹着雨伞,取下来的时候,手镯就掉到地上了”。

该玉镯摔落地上后即一分为二,翡翠店职员见她神情紧张便安抚她,但女游客突然嘴唇发白,浑身冒冷汗,然后晕倒在地。医护人员到场后,为其进行检查,证实并无大碍。

翡翠店负责人事后与女游客家属前往瑞丽宝玉石协会,经评估鉴定,该翡翠手镯为“56圈口、糯化局部糯冰种,其晶体较细、水头及光泽度较好、玉质呈飘翠色,且完美无脏,市场价值为18万元”。

据了解,涉事女游客曾经表示只能赔偿1万元,但该金额未获店方接受,双方随后到派出所寻求警方作调解,但是又未能达成共识;然后女游客又将赔偿的金额提高至3万元,亦不获店方接受。

报道称,由于经过多次调解都无法达成一致的赔偿方案,双方在鉴定《调解协议书》后,将会循司法程序解决,提请民事诉讼。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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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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