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이번 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 서한을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사드의 완전한 배치를 촉진할 방안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 서한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사드의 완전한 배치를 저해하는 절차적 검토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한반도 사드 배치가 지연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의원들은 사드 배치는 동맹의 결정이고 미군과 수백만 한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라고 요청했다.
또 중국의 전례 없는 경제적, 정치적 보복조치를 미국이 규탄하는 점을 확언해주기 바란다고도 했다.
한미동맹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한미동맹은 미군 3만 6천여 명이 목숨을 던져 피로 맺은 혈맹으로, 한국을 보호하기 위해 2만 8천여 명의 미군이 배치돼 있음을 상기시켰다.
의원들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동맹 강화와 효과적인 대북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편지를 쓴다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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