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진(天津)의 한 석탄연소 강철공장
중국 매체에 따르면 환경감찰요원이 중국 북방에서 근 1.4만개 기업 즉 다시 말하면 70%의 검사를 받은 기업들이 공기오염 통제차원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6월 15일 미국 뉴욕타임스(NYT)사이트가 중국 매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중국 환보부가 파견한 감찰요원들이 중국 북방의 28개 도시들에서 2달동안의 감독과 조사를 진행한후 상술한 결론을 얻어냈다.
감독조사팀은 4700여개 ‘무질서한 오염’문제 기업들을 검사해냈는데 이에 연루된 기업과 산업범위가 같지 않았으며 그 중에는 폐기 플라스틱 가공과 가구 제조업 기업들이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환보부가 파견한 감찰요원들의 이번 검사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텐진과 허베이성)지구로서 거대한 도시 군체이며 베이징, 텐진과 허베이성(河北)이 모두 그중에 포괄됐다.
비록 중국이 오염기업들을 타격할 것을 맹세했지만 오염물 배출 공장들이 현재 여전히 공기, 물과 토양을 심각하게 오염시키는 원횽의 하나로 됐다.
중국에서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오염 문제는 이미 민중들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에 속하고 있다.
최근연간 주로 경제 성장 둔화에 따라 온실 기체 최대 내원으로 되는 석탄 소비가 평형 혹은 일부 하락하고 있었다. 그러나 석탄이 여전히 공기오염의 최대 내원으로 되고 있다.
오염물에는 과학자들이 지극히 해롭다고 하는 흔히PM2.5라고 하는 미세과립물이 포함되어 있다.
베이징을 둘러싸고 있는 허베이성에서 석탄을 연소하는 강철공장들이 대량의 공기오염물과 온실기체를 방출하고 있다.
환보부는 올해 4월 공기질 개선을 위해 1년 시간에 일련의 감독 검사행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최신 통고에 따르면 근일의 한 라운드 감독 검사중 검사를 받은 467개 기업들중 75%에 달하는350개 기업들에 ‘환경문제’가 존재했다. 관련 문제로는 오염 통제 메커니즘과 오수 처리 시설이 결핍한 등이 포함됐다.
美媒称,据中国媒体报道,环境监察人员在中国北方发现,将近1.4万家企业,也就是70%的受检企业,未达到空气污染控制方面的标准。
据美国《纽约时报》网站6月15日援引中国媒体报道,中国环保部调集的监察人员在对中国北方的28个城市进行为期两个月的督查后得出了上述结论,督查组检查出4700余家“散乱污”问题企业,所涉企业和行业范畴殊异,其中包括废塑料加工和家具制造企业。
报道称,环保部派出的监察人员此次督查的京津冀地区,是一个巨大的城市集群,北京、天津和河北都被囊括其中。尽管中国誓言打击污染企业,但乱排污的工厂目前仍是空气、水和土壤严重污染的元凶之一。中国广泛存在的污染问题,已跻身民众最担心的问题之列。
近年来,主要是由于经济增长放缓,作为温室气体最大来源的煤炭消费趋于持平或有所下滑。但煤炭还是空气污染的最大来源,污染物就包括被科学家认定极其有害、通常被称为PM2.5的细颗粒物,在环绕着北京的河北省,燃煤的钢铁厂排放着大量的空气污染物和温室气体。
环保部今年4月宣布,为了改善空气质量,将在一年时间里开展一系列督查行动。最新一份通告称,在近日的一轮督查中,受检的467家企业中竟然有350家存在“环境问题”,占比75%。相关问题包括缺乏污染控制机制和污水处理设施。
/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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