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해 해외 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저가항공사나 외국 국적 항공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가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저가항공사와 외국국적의 항공사의 판매 비중은 57%로 집계됐다.
반면 2012년 50%에 이르렀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탑승권 판매 비중은 올해 들어 42%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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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해 해외 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저가항공사나 외국 국적 항공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가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저가항공사와 외국국적의 항공사의 판매 비중은 57%로 집계됐다.
반면 2012년 50%에 이르렀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탑승권 판매 비중은 올해 들어 42%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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