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객과 가맹점주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과 회사를 위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최호식 대표가 오늘부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일식당에서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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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객과 가맹점주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과 회사를 위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최호식 대표가 오늘부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일식당에서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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