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4호선까지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호선부터 8호선까지 운영하는 서울 도시철도공사가 어제 서울교통공사로 통합해 출범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자본금 21조 원 규모로 15만 명 이상의 인력을 고용하는 국내 1위의 지방공기업이 된다.
서울시는 이번 통합으로 지하철 안전 관리 운행을 강화하고 재정건전화와 인력구조 정상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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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자본금 21조 원 규모로 15만 명 이상의 인력을 고용하는 국내 1위의 지방공기업이 된다.
서울시는 이번 통합으로 지하철 안전 관리 운행을 강화하고 재정건전화와 인력구조 정상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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