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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토마토, 여지방송국, 한국이 그들의‘표절’을 정리할 것

  • 등록 2017.05.26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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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지를 닮은 쟝수 위성TV(江苏卫视) 방송국 마크(mark)


 망고를 닮은 후난위성TV (湖南卫视) 마크


지명을 당한 ‘극한도전’,신기한 아이’,’동경하는 생활’,’끝까지 노래’ 등

중국 젊은이들에게 한국 예능프로가 이미 낯설지 않으며 비록 ‘하한족(哈韩族)’ 즉 한국 연예프로를 추구하는 계층이 아니라고 해도 한국 예능 혹은 한국 예능의 중국판을 많게 적게 알고 있다.

그러나 5월 24일 한국매체는 해외 TV방송국들의 한국 예능프로 표절 행위가 사회적 기풍으로 되고 있는 실정에서 한국정부가 마침내 정리행동을 할것이라고 보도했다. 그 중 중국 예능프로 영역에서 표현이 가장 주목받는 후난위성TV(湖南卫视) , 동방위성TV(东方卫视), 쟝수위성TV(江苏卫视) 이 지명을 당했다. 

5월 24일 한국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해외TV방송국들의 한국 예능프로 표절행위가 풍기를 형성하며 각종 산자이 짝퉁프로가 범람하는 실정에서 한국 방송통신 위원회는 대책마련에 고심하며 권익을 적극적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미래 만일 또 표절 등 권익침범문제가 발생하면 한국은 정부층으로부터 대응조치를 취하게 된다.

24일 한국TV계 소식을 인용한 보도에 한국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초반 변호사사무소를 통해 한국TV프로 표절 사례를 분석하고 올해말에 ‘한류TV내용에 대한 국제저작원 분쟁 사례’연구를 완성할 계획이다. 중국의 표절현상이 많고 또 엄중하므로 이 위원회는 중국 사례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이 위원회는 이번 작품에 대한 ‘창의적’ ‘표절’과 저작권 작품의 설립조건 등 관련 표준에 대해 연구를 한후 단계별로 권익 침해를 당할시의 대응책을 제정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아시아 경제에 따르면 중국 예능프로의 한국작품표절행위가 풍기를 형성한 문제가 이미 일상으로 되고 있다.

2012년 말 후난위성TV가MBC의 ‘나는 가수’의 저작권을 구입하고 제작한 같은 명칭의 프로의 인기가 폭등했다. 그 후 중국의 각 위성TV들이 분분이 한국 예능프로라는 이 기름진 비계를 주목했다.

그러나 2014년부터 중국정부가 지방TV방송국의 한국 프로저작권 구입을 제한했다. 전문가들은 “바로 이때부터 중국TV방송국들이 한국 예능프로를 거리낌없이 베끼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아시아 경제는 중국의 몇개 대형 위성TV의 이름을 지명했다.

구체적으로 상하이 동방위성TV가MBC의 예능프로 ‘무한도전’을 베끼고 ‘극한도전(极限挑战)’을 출품했다. 그리고 후난위성TV가SBS의 ‘영재발굴단’을 베끼고 ‘신기한 아이(神奇的孩子)’를 제작했으며 의 ‘삼시세끼’를 베끼고 ‘동경하는 생활(向往的生活)’을 제작했다.

그 다음 쟝수위성TV가KBS 2의 ‘노래싸움-승부’와SBS의 ‘신의 목소리’를 베끼고 ‘더욱 좋은  목소리(更好的声音)’과 ‘끝까지 노래(一唱到底)’등을 제작했다. 

한국 아시아경제는 보도에서 계속하여 중한 예능프로 스틸픽처를 가지고 대비를 진행했다. 

보도는 최후에 비록 한국TV방송국들이 매번 표절 문제를 당할때마다 중국 정부혹은 관련TV방송국과 소통을 했지만 다수겨우 중국측 대답은 ‘대처할 방법이 없다’혹은 ‘권리보호가 매우 힘들다’였다.

한국 업계는 이 때문에 중국의 태도가 무책임하다고 비평했다.

동시에 한국 방송국은 또 중국이 한류 최대 수출국의 하나임을 고려해야 한다. 만일 저작권문제에서 태도가 너무 날카로우면 중국을 자극하게 되며 기타 프로를 중국에 수출할때 시끄러움에 봉착당하게 된다.

실제이익을 비교해본후 최종적으로 ‘피해와 권익보호중 하나를 채취’하는 수 밖에 없으며 결국은 힘있는 대응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중국 쟝수위성TV (江苏卫视)방송국 표지는 여지(荔枝)를 닮아 여지 방송국이라 부르며 후난위성TV(应湖南卫视)는 망고와 비슷해 망고 방송국이라 하고 상하이 동방위성TV방송국은 토마토와 비슷하여 토마토 방송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다.


 《极限挑战》《神奇的孩子》《向往的生活》《一唱到底》等被点名。

  韩国综艺对于中国年轻人来说已不是陌生事物,即使不是“哈韩族”,也或多或少了解韩综或韩综中国版。然而韩国媒体今天说,海外电视台抄袭韩国综艺节目成风,韩国政府终于要出手了。其中在国内综艺节目领域表现抢眼的湖南卫视、东方卫视、江苏卫视都被点名。

  韩国《亚洲经济》24日报道称,海外电视台抄袭韩国综艺节目成风,各种山寨节目泛滥,韩国放送通信委员会表示将开始寻找对策,积极维权。未来如果再发生抄袭等侵权问题,韩国将从政府层面采取措施应对。

  报道援引韩国电视界消息24日消息称,韩国放送通信委员会本月初开始通过律师事务所对韩国电视节目遭剽窃的案例进行分析,并计划在今年底完成“韩流电视内容的国际版权纠纷事例”的研究。由于中国抄袭现象多且严重,因此委员会将集中对中国案例进行讨论。

  委员会表示,此次将对电视作品的“创意”、“抄袭”和版权作品的成立条件等相关标准进行研究,之后将分阶段制定遭到侵权时的应对政策。

  《亚洲经济》说:

  中国综艺节目抄袭韩国成风已是老生常谈。2012年底湖南卫视买入MBC电视台综艺《我是歌手》的版权,制作的同名节目人气火爆,之后中国的电视台便纷纷盯上了韩国综艺节目这块肥肉。但从2014年起,中国政府对地方电视台购买韩国节目版权进行了限制,专家分析说:“正是从这个时候起,中国电视台开始大肆抄袭韩国综艺。”

  接着,《亚洲经济》的报道点了中国几家大卫视的名。该报道称:

  具体来看,东方卫视抄袭MBC综艺节目《无限挑战》,推出了《极限挑战》;湖南卫视抄袭SBS电视台《英才发掘团》制作了《神奇的孩子》,抄袭tvN电视台《三时三餐》制作了《向往的生活》。江苏卫视抄袭KBS第2频道《歌曲之争-胜负》和SBS电视台《神的声音》,制作了《更好的声音》和《一唱到底》等。

   韩国《亚洲经济》在报道中还将中韩综艺节目剧照拼接进行了对比。

  上图为MBC综艺节目《无限挑战》,下图为东方卫视综艺节目《极限挑战》,内容场景十分相似。来源:韩国《亚洲经济》

  上图为韩国综艺《三时三餐》海报,下图为中国综艺《向往的生活》海报。来源:韩国《亚洲经济》

  报道最后称,虽然韩国电视台每次在遇到抄袭问题时,都会与中国政府或相关电视台进行沟通,但大多数时候得到的回应都是“无法应对”或“很难保护权利”。韩国业界因此批评中国的态度“不负责任”。同时,韩国电视台还要考虑到中国是韩流的最大出口国之一,如果在版权问题上态度太过尖锐,刺激到中国,那么其他节目在对华出口时也或将遇到麻烦。在衡量实际利益后,最终只能“两害相权取其轻”,始终没能拿出有力的应对方案。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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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최희영)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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