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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관계 완화, 청주공항 중국발 노선 재개

  • 등록 2017.05.22 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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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국제공항(韩联社)

5월 21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사드’의 한국입주 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진 중한관게가 문재인 정부 출범후 완화하는 듯하며 곤경에 처만 한국 지방 공항에도 생기가 출현하고 있다.

일부 항공사들도 중국행 노선을 재개하면서 청주공항도 이달 비행기편 숫자와 여객 운송량이 지난달에 비해 증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주공항 면세점과 충청도지구 관광업이 한동안 중국방문 관광객 감소로 경영위기에 빠졌는데 최근형세가 점차 호전되고 있다. 21일 충청북도는 한국 저원가 항공사 이스타(Eastar)가 8월 20일 청주발 선양, 상하이, 하얼빈, 다렌, 닝버(宁波)등 5갈래 중국 노선을 재차 회복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아시아나 항공의 베이징 노선도 4월 26일 재차 출항했다. 공항 관계자는 청주발 중국행 노선이 줄곧 수익을 취득했으며 중한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면 경영이 빠른 속도로 정식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보도에 딸면 여러가지 조짐은 중한 관계의 점차적 완화를 표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공항 면세점과 지구 관광업은 8월 노선 회복후 새로운 생명의 분발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청주공항 국제노선 여객 취급량이 동기 대비 12.7% 감소하여 5203연인수에 그치고 비행비편이 21.1% 감소하여 268편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달 18일까지 비행기편과 여객 운송량 쌍쌍이 증가하여 각기 63편과 6374연인수로 지난달 동기에 비해 많아졌다.


韩联社5月21日报道称,因“萨德”入韩问题陷入僵局的中韩关系在文在寅政府成立后似有缓和,面临困境的韩国地方机场也出现了一丝生机。部分航空公司重启赴华航线,得益于此,清州机场本月的航班数量和旅客吞吐量较上月增加。

据报道,清州机场免税店和忠清道地区旅游业一度因来访中国游客大幅减少陷入经营危机,而最近形势逐渐出现好转。忠清北道21日表示,韩国低成本航空公司易斯达(Eastar)将于8月20日重新恢复清州开往沈阳、上海、哈尔滨、大连、宁波等5条中国航线。韩亚航空的北京航线也于4月26日重新启航。机场相关人士表示,清州飞往中国的航线一直保持盈利,中韩关系如有改善,经营有望很快步入正轨。

报道称,种种迹象表明中韩关系逐渐缓和,受此利好,清州机场免税店和地区旅游业期待8月航线恢复后能焕发新生。上月清州机场国际航线旅客吞吐量同比减少12.7%,仅5203人次,航班班次减少21.1%,仅268班。但本月截至18日,航班和旅客吞吐量双双增加,分别为63班和6374人次,多于上月同期。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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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최희영)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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