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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관계 쇄빙조점, 문화관광 교류가 회복할듯

  • 등록 2017.05.21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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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

5월 19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문재인 집권후 ‘사드’의 한국입주 때문에 최저점에 떨어졌던 중한관계가 ‘쇄빙’조짐이 출현했으며 한국문화오락업, 관광업계가 미래 양국의 교류와 발전에 대해 신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증시가 서광을 맞이

5월 18일 한국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국 면세점, 화장품, 카지노, 관광등 중국관광객 소비가 ‘사드’영향을 받아 연이어 하락했자만 근간 반등하면서 연이어 두달 상승했다.

17일 업계 소식에 따르면 신라호텔 주가가 전날에 비해 4.63% 상승하여 6.1만 원(373.32위안 인민폐)에 달하고 이날 외국인 순매입이 17만주로 주가의 대규모 상승을 이끌었다.

3월 6일 신라호텔 주가가 4.21만 원으로 하락하여 2013년 1월이래 새로운 최저치를 창조했으며 중국관광객 세금 감소가 신라주가 좌절을 초래했다. 신라호텔외 아로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관련 주가 상승세도 마찬가지로 선명했다.

분석에 따르면 한국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한후 각계의 중국관광객 횐류에 대한 기개가 주가 반등의 동력으로 됐다. 그러나 일부 견해는 ‘사드’배치 사건에 관련해 아직 많은 문제가 해결을 기다리며 주가 상승이 비록 각계의 양국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지만 추가 매입은 여전히 신중할 것이 수요된다고 인정했다. 

한류 권토중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국제작의 뮤지컬이 연이어 중국에서 공연허가를 받아 한국 오락의 중국시장 복귀에 대해 더욱 기대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한국제작의 뮤지컬의 하나 ‘빨래’가 6월 23일~7월 9일 베이징 다인 극장(北京大隐剧场)에서 공연된다.

중국 제작사가 제작한 한국 뮤지컬’마이 버킷리스트’도 8월에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공연된다. 

보도에 따르면 오락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국정부가 중국에 특사를 파견한후의 협상시간, 한류내용 심사 및 번역시간을 고려하면 한류가 7월 좌우에 중국시장에 복귀할 듯하다.”고 말했다. 

한국관광업도 안달아하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숫자는 3월 방한 중국관광객이 동기대비 40% 대폭 감소하고 4월은 동기대비 감소폭이 65.1%에 달했다. 이것은 한국관광업계에 거대한 타격을 초래했다.

최근이래 원기가 크게 상한 한국관광업이 중국관광객의 내한관광 흡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산시는 다음달부터 중국에서 관광설명회를 거행하게 된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부산시청, 부산관광발전국이 주최하고 한국관광발전국 베이징지사와 상하이 지사. 중국 현지 여행사 등이 취급하게 된다.

그때가 되면 6월 17일과 17일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지에서 소비자들을 향해 부산 현지 특색문화를 홍보하며 관광의 새 상품을 소개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부산시는 또 중국 현지 여행사와 손잡고 7월에 자전거와 마라톤 등을 주제로 한 특색 관광 상품 등 부산 특가 상품을 내놓게 된다.

그외 부산시는 또 중국 광저우(广州), 쿤밍(昆明), 선쩐(深圳)등지에서 거행하는 국제 관광엑스포에서 보통 소비자와 여행사를 향해 관광설명회를 조직하게 된다. 

이훈 한국 한양대 교수는 “문재인정부는 대중국 외교를 매우 중시한다. 근간 중한 양국관계에서 확실히 회생조짐이 출현하고 있다. 그러나 ‘사드’문제가 매우 복잡하므로 반드시 외교 채널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그러므로 중한 관계의 회복이 아직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参考消息网5月19日报道 韩媒称,文在寅执政后,因“萨德”入韩跌入低谷的中韩关系频现“破冰”迹象,韩国文娱业、旅游业界对未来两国的交流与发展期待感倍增。

韩股市迎来曙光

据韩国《亚洲经济》5月18日报道,韩国免税店、化妆品、赌场、旅游等中国游客消费股曾受“萨德”影响接连下跌,然而近来股价实现反弹,连续两个月上涨。

据业界17日消息,新罗酒店股价较前一日上涨4.63%,至6.1万韩元(1元人民币约合163.4韩元),当天外国人净买入17万股,带动股价大涨。3月6日,新罗酒店股价一度跌至4.21万韩元,创2013年1月以来新低,中国游客锐减致新罗股价下挫。除新罗酒店以外,爱茉莉太平洋、LG生活健康等化妆品相关股票价格涨势同样明显。

分析指出,韩国共同民主党当政后,各界对中国游客回流的期待成为股价反弹的动力。不过有观点认为,有关“萨德”部署一事还有许多问题有待解决,股价上涨虽然折射出各界一直以来对两国关系改善的期待,但追加买入还需谨慎。

韩流卷土重来?

报道称, 最近,韩国制作的音乐剧接连在中国获得演出许可,使韩国娱乐对重返中国市场更加期待。最具代表性的韩国制作音乐剧之一《洗衣服》将于6月23日-7月9日在北京大隐剧场公演。经过中国制作公司制作的韩国音乐剧《我的遗愿清单》也将于8月分别在北京和上海演出。

报道称,娱乐业界的一相关人士说:“考虑到韩国政府向中国派遣特使之后的协商时间,韩流内容审查及翻译的时间,韩流或7月左右重返中国市场。”

韩旅游业跃跃欲试

报道称,韩国文化体育观光部数据显示,3月访韩中国游客同比大幅减少40%,4月同比减幅扩大至65.1%,对韩国旅游业界造成巨大打击。

近来,大伤元气的韩国旅游业开始跃跃欲试,吸引中国游客来韩旅游。

报道称,釜山市下月起将在华举办旅游说明会。据悉,此次说明会由釜山市政府、釜山旅游发展局主办,韩国旅游发展局北京分社和上海分社、中国当地旅行社等承办。届时,将于6月16日和17日在中国北京、上海等向消费者宣传釜山当地特色文化、介绍旅游新产品。

据报道,釜山市还将携手中国当地旅行社,在7月推出釜山游特价产品、以自行车和马拉松为主题的特色旅游产品等。此外,釜山市还会出席在中国广州、昆明、深圳等地举行的国际旅游博览会,面向普通消费者和旅行社举办旅游说明会。

韩国汉阳大学教授李勋(音译)称:“文在寅政府十分重视对华外交,近来中韩两国关系确实出现回暖迹象。但“萨德”问题十分复杂,必须用外交途径解决,因此中韩关系的恢复有待观察。”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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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최희영)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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