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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유연성 아몰레드 스크린 한국 독점을 타파

  • 등록 2017.05.15 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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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성 프리미엄 폰 디스플레이

애플의 가입에 따라 올레드(OLED)스크린 자원 쟁탈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산 올레드 스크린이 그들을 뒤따르면서 삼성의 독점지위 타파를 시도하는 좋은 소식이 보도됐다. 

현재 대외에 선포한 징둥팡(京东方) 소식에 따르면 중국의 제6세대 유연성 아몰레드(AMOLED ) 생산라인이 정식으로 생산에 투입됐는데 이는 중국이 최초로 증착기술을 채용한 아몰레드 생산라인으로서 이 기술은 유리기판을 1/2로 절단하여 증착하는 것으로서 매우 어려운 기술에 속한다.

징둥팡이란 징둥팡 과기 집단 홀딩즈 유한공사()로서 1993년 4월 9일 베이징에 설립된 공사로서 경영범위는 전자제품, 통신시설, 기계 전기시설, 금속전기 제품, 건축재, 종이제품, 공업기체, 도구 모형, 증기열기계 등이다.

올레드란 오개니크 라이트 이미팅 디스플레이(:Organic Light Emitting Display)로서 우리 말로는 유기발광 모니터이다.

아몰레드란 영어 액티브 매트릭스 오개니크 라이트 이미팅 다이오드(Active-matrix organic light emitting diode)로서 원천적 행렬 유기발광 2극 진공관이다.    

주목할만한 사실은 이 제품라인은 프리미엄 폰 디스플레이 및 신흥 이동 디스플레이로 생산목표 위치를 정한 것으로서 저온 다결정 실리콘(LTPS) 플라스틱기판으로 전통적 비 결정체 실리콘(a-Si) 유리기판을 대체했는데 그중LTPS제품 스크린 해상도가 더 높아 작은 사이즈 제품도4K급 초고화질 해상도를 구비하게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생산라인 생산능력은 매달 4.8만개 유리기판(사이즈가1500mm×1850mm)을 생산할 수 있는데 징둥팡공사측은 또 스촨성 몐양(四川绵阳)에 제6세대 유연성 올레드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중이다. 이 생산라인 생산능력은 매달 4.8만대 유리기판(사이즈가1850mm×1500mm) 생산을 계획하는데 2019년에 대량생산을 실현할 것으로 예기된다.


随着苹果iPhone的加入,OLED屏幕资源的抢夺将会更加激烈,不过好消息是国产OLED屏幕正在迎头赶上,并试图打破三星的垄断地位。

现在京东方对外宣布,自家的第6代柔性AMOLED生产线正式投入生产,而这是中国首条采用蒸镀工艺的AMOLED生产线,该工艺能够将玻璃基板切为二分之一进行蒸镀,技术难度高。

值得一提的是,该产品线定位于高端手机显示及新兴移动显示等产品,而采用低温多晶硅(LTPS)塑胶基板代替传统的非晶硅(a-Si)玻璃基板,其中采用LTPS的产品屏幕分辨率更高,使小尺寸产品也能具有4K级超高清分辨率。

据悉,该生产线每月4.8万片玻璃基板(玻璃基板尺寸为1850mm×1500mm),而京东方还在四川绵阳投建一条6代柔性OLED生产线,计划产能同样为每月4.8万片玻璃基板(玻璃基板尺寸为1850mm×1500mm),预计2019年实现量产。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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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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