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해 1분기 여행수지 적자가 2007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과 관광업계에 따르면 1분기 여행수지 적자 규모는 37억 4천만 달러로 37억 6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던 2007년 4분기 이후 최대치다.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 정부가 한국행 상품 판매를 금지하는 조치를 내린 뒤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게 원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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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관광업계에 따르면 1분기 여행수지 적자 규모는 37억 4천만 달러로 37억 6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던 2007년 4분기 이후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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