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에 대한 국내외 컨테이너 선사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월, 팬오션(주)에서 군산∼청도 간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개설한 데 이어 오는 5월에는 일조해통유한공사에서 군산∼일조 간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개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조해통유한공사는 중국 일조시정부에서 설립한 일조항그룹의 자회사로 평택∼일조 간 카페리 항로를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5월 3일부터 군산항에 컨테이너 전용선을 투입하고 매주 수요일 군산항에 기항할 계획이다.
중국 일조항은 연간 280만TEU(2015년 말 기준)를 처리하는 등 중국 항만 중 컨테이너 처리실적 15위에 해당하는 항만으로 배후에 대규모 석재, 타일, 벽돌, 합판 등의 생산기지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항로가 개설됨으로써 그동안 항로 부재로 평택항을 이용했던 도내 석재업체와 타일 업체 등 중소형 화주들의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일조 간 항로에 투입될 선박은 420TEU(6천144톤)급 선박으로 주 1회, 매주 수요일 군산항에 입항하며 연간 6천TEU의 신규 물동량 유치가 기대된다.
이로 인한 기업체의 물류비 절감은 12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항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산항 컨테이너 화물은 지난해 27%가 증가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7% 증가했으며 연이은 신규항로 개설로 컨테이너 화물의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군산항 컨테이너 화물 증가세는 군산시, 전북도, 선사, 하역사 등으로 구성된 군산항 포트세일즈단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선사 유치 활동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일조해통유한공사는 중국 일조시정부에서 설립한 일조항그룹의 자회사로 평택∼일조 간 카페리 항로를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5월 3일부터 군산항에 컨테이너 전용선을 투입하고 매주 수요일 군산항에 기항할 계획이다.
중국 일조항은 연간 280만TEU(2015년 말 기준)를 처리하는 등 중국 항만 중 컨테이너 처리실적 15위에 해당하는 항만으로 배후에 대규모 석재, 타일, 벽돌, 합판 등의 생산기지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항로가 개설됨으로써 그동안 항로 부재로 평택항을 이용했던 도내 석재업체와 타일 업체 등 중소형 화주들의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일조 간 항로에 투입될 선박은 420TEU(6천144톤)급 선박으로 주 1회, 매주 수요일 군산항에 입항하며 연간 6천TEU의 신규 물동량 유치가 기대된다.
이로 인한 기업체의 물류비 절감은 12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항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산항 컨테이너 화물은 지난해 27%가 증가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7% 증가했으며 연이은 신규항로 개설로 컨테이너 화물의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군산항 컨테이너 화물 증가세는 군산시, 전북도, 선사, 하역사 등으로 구성된 군산항 포트세일즈단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선사 유치 활동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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