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대선후보들 '부동층 공략' 사활

  • 등록 2017.04.28 05:08:11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이제 절반이 남은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전국을 누비며 부동층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정권교체가 되면 안정적 국회 의석이 필요하다며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언급했다.


총리 인선 구상도 밝혔다.


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자체 집계 1만 명이 모인 어젯밤 대구 서문시장 유세 분위기를 구미와 김천 등 경북지역을 거쳐 충남으로 이어가는 데 주력했다.


집권하면 이번 광복절에 서민생계형 사범 1천만 명을 일제히 사면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서울을 출발해 제주를 거쳐 대구까지 1천300km 장거리 유세를 펼쳤다.


보수 표심을 향해 계파 패권의 집권을 막아달라며 문재인 후보를 견제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구에서 당 소속 의원들의 '국토대장정'에 동참하고 대학생들과 만났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토론회에 이어 서울의 한 여대 앞에서 유세를 벌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제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