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세월호 인양이 완료됐다.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1천91일 만에 선체가 목포신항 육상에 거치되면서 인양작업이 완료됐다.
해양수산부는 모레(13일)부터 시작되는 선체 안전검사와 세척·방역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주 중에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수색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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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1천91일 만에 선체가 목포신항 육상에 거치되면서 인양작업이 완료됐다.
해양수산부는 모레(13일)부터 시작되는 선체 안전검사와 세척·방역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주 중에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수색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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