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에 일부 변형이 생긴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이동 없이 현재 위치에서 거치하기로 결정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수와 선미 부분이 휘고 선미에서는 꼬이는 현상이 발생해, 선체를 현재 위치에 그대로 내려놓고 24시간 안에 거치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거치를 마치는 대로 세척과 방역, 안전도 검사 등을 거쳐 미수습자 수색 작업을 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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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수와 선미 부분이 휘고 선미에서는 꼬이는 현상이 발생해, 선체를 현재 위치에 그대로 내려놓고 24시간 안에 거치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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