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박 전 대통령이 출석할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는 폭 7m 정도의 포토라인을 쳐 놓은 상태다.
양옆에는 100명 안팎의 내외신 취재진이 자리잡게 된다.
박 전 대통령이 현관까지 5-6m 정도를 지나 청사로 들어가면 취재진의 출입은 통제된다.
조사 장소는 특수1부가 있는 10층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차에서 내리면 삼각형 모양의 포토라인에 서게 된다.
취재진의 질문이 있은 뒤 중앙현관을 통해 청사로 들어간다.
승강기를 타고 13층으로 올라가 수사 책임자인 이영렬 지검장 등과 간단한 티타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본격적인 조사는 특수1부가 있는 10층 영상녹화실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형사8부가 있는 7층 조사실로 알려졌지만, 상대적으로 보안이 용이한 10층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조사받는 1개 층의 외부인 출입을 아예 통제할 방침이다.
또 보안을 위해 박 전 대통령이 출석한 이후 조사 장소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호칭에 대해서는 피의자로 부르는 것이 원칙이지만 예우를 고려해 '대통령'으로 호칭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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