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정부가 본격적인 세월호 인양을 앞두고 선체를 실제 들어보는 시험 작업을 포함해 최종 점검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조류의 흐름이 약해지는 모레쯤 세월호 선체를 바닥에서 1~2미터 정도 들어 올리는 시험 인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기상 예보가 매일 달라져 현장 조건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조정 작업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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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조류의 흐름이 약해지는 모레쯤 세월호 선체를 바닥에서 1~2미터 정도 들어 올리는 시험 인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기상 예보가 매일 달라져 현장 조건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조정 작업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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