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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 중,저소득국 흡연율 역방향 성장

  • 등록 2017.01.19 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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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등 중, 저 소득국 흡연율 급성장

1월 16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는 글로벌 중저소득국 흡연율이 역방향으로 성장한다고 지적했다. 

세계 보건기구(WHO) 최신 숫자에 따르면 글로벌 담배 사용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중국을 포함한 중저소득국들에서 흡연율이 오히려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 담배 사용량 감소세와 반대 방향으로 된다.

WHO의 통계에 따르면 담배 사용이 갈수록 중저소득국들에 집중되고 있는데 현재 글로벌 흡연자 인수는 총체로 10억이며 그중 80%가 중저소득국 국민들이다. 미국 암악회(American Cancer Society, ACS)와 WHO연구에 따르면 2030년이 되면 매년 담배 관련 사망 사례가 600만 례로부터 800만으로 상승하게 되는데 그 중 80%이상이 중저소득국에서 발생하게 될 것으로 예기되고 있다.

중저소득국 흡연율 제고 원인은 소비자들의 갈수록 부유해지고 담배회사들이 기회를 포착하고 담배를 더욱 쉽게 얻게 하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의 경우 일부 국가들에서 원래는 흡연 문화가 없었지만 지금 흡연이 더욱 보편적으로 되고 있다.

란세트(The Lancet)의학 잡지 조사에 따르면 아프리카 전체적으로 흡연유행율이 14%에 달하는데 이 비율이 미주대륙과 지중대 지역에서는 각기 23%와 3`%이다.

그리프 첼바 짐바브웨 경제학자의 분석에 따르면 많은 국가들에서 비록WHO의 ‘담배규제 기본 공약(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을 통과했지만 집행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

담배회사의 영향력이 인도네시아에서도 매우 선명하다. 지난 15년간 인도네시아의 흡연율이 30% 상승하게 전국적으로 700만을 초과하는 인구가 흡연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총체로 67.4% 성인 남자가 흡연자이며 흡연인구도 점차 글로벌 흡연인구 최다국인 중국을 접근하고 있다. 현재 중국 다음에 위치한 흡연대국은 러시아와 미국이다.

세계적으로 최대 담배 생산과 소비를 하는 중국에서 담배 소비량이 그 뒤에 위치한 29개 흡연대국의 총 소비량을 초과했다.

세계 폐 재단(World Lung Foundation)이 발포한 ‘담배지도(Tobacco Atlas)’ 분석에 따르면 중국 담배 소모량의 끊임없는 증가는 주로 중국 인구 성장과 흡연자 흡연율 상승이 공동으로 작용한 영향을 받고 있었다.

2013년 중국의 매 한명 흡연자가 평균 하루 22대를 피웠는데 이는 1980년에 비해 거의 50% 늘었다. 

일찍 2006년 중국이 ‘담배 규제 기본 공약’을 체결했지만 1/3이나 되는 젊은 남자가 흡연으로 인해 일찍 노쇠해졌다는 경고를 받은후에서 비로소 참답게 공약의 내용을 관철하기 시작했다.

‘담배지도’에 따르면 당전 중국, 동 유럽과 남 유럽 인구 담배 소모량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다. 이는 흡연자가 보현적인것과 흡연차수가 높은 결과이다. 다시 말하면 흡연자가 매일 읍연하는 숫자가 매우 거대하다. 

‘담배지도’는 계속하여 2014년 전세계적으로 담배 5.8조대를 소모했으며 이 숫자가 계속 상승세를 과시하는 외 기타 가연소 담배 제품 소모량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궐련과 비슷한 소형 시가담배도 현재 글로벌 소모량이 이미 2000년의 두배 이상에 달하고 있다. 그 원인은 기타 담배와 비슷한 제품 세금이 비교적 낮고 가격도 더욱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에 따르면 전면적인 금지령과 더욱 높은 세율이 흡연규제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공공건상에 관련된 문제에서 사람들은 더욱 높은 세금을 지지하고 있다. 만일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가난한 국가들에서 흡연 관련 사망이 증가하게 된다. 동시에 흡연이 초래하는 위생, 환경과 경제 손실이 이러한 국가들이 부담할 수 없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英国《金融时报》1月16日文章,原题:中低收入国家吸烟率逆势成长 根据世界卫生组织最新数据显示,全球烟草用量逐步减少,但包含中国在内的中低收入国家,其吸烟率却急剧攀升。

世界卫生组织(WHO)的最新数据显示,部分国家吸烟率急剧攀升,这与全球烟草用量减少的趋势背道而驰。

据WHO统计,烟草使用越来越集中于中低收入国家,目前全球吸烟者共有10亿人,有80%都来自中低收入国家。

美国癌症协会和WHO的研究预计,到2030年,每年与烟草相关的死亡会从600万例上升到800万例,其中八成以上也将发生在中低收入国家。

中低收入国家吸烟率提高的原因,可归结于消费者越来越富裕,而烟草公司也正在把握机会,让香烟变得更加唾手可得。

以非洲为例,部分国家从来没有吸烟文化,但吸烟却变得更普遍。《柳叶刀》医学杂志调查发现,非洲整体的吸烟流行率为14%,这个数据在美洲和地中海区域分别为23%和31%。津巴布韦经济学家格里夫•切尔瓦分析,很多国家虽然通过了WHO的“烟草控制框架公约”(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但执行不力。

烟草公司的影响力在印度尼西亚也非常显着。在过去的15年间,印度尼西亚的吸烟率上升了30%,全国有超过700万人吸烟。

目前,印度尼西亚共有67.4%的成年男性为吸烟者,吸烟人口也一步步逼近全球吸烟人数最多的中国。目前排在中国之后的是俄罗斯和美国。

身为世界上最大烟草生产和消费的中国,香烟的消耗量已超过紧随其后的29个吸烟大国的总消耗量。

世界肺部基金会发布的《烟草地图》分析,中国香烟消耗量会不断的增加,主要受到中国人口增长和吸烟者吸烟频率上升共同作用的影响。2013年,中国每一位吸烟者平均一天要抽22支烟,比1980年几乎多出50%。

早在2006年,中国就签署了“烟草控制框架公约”,但在被警告将有三分之一的年轻男性因吸烟而早衰之后,中国才开始认真地贯彻公约内容。

《烟草地图》显示,当前中国、东欧和南欧的人均香烟消耗量是世界上最高的。这不仅仅是因为吸烟普遍,也是因为吸烟频率高,换句话说,吸烟者每天吸烟量很大。

《烟草地图》还写到,2014年,全世界共消耗香烟5.8万亿支,除了这个数字还在上涨,其他可燃烟草产品的消耗量也持续上升。一种和香烟相似的小雪茄烟,目前其全球消耗量已经是2000年的两倍多。此外,自卷烟草和烟斗烟草消耗量也都上涨超过三分之一,原因是其他类烟草的税收相对较低,价格因此也更加实惠。

WHO表示,全面禁令和更高税收是控制吸烟最有效的方法。研究同时发现,在涉及公共健康的问题上,人们会倾向于支持更高的税收。如果不采取这些措施,在相对贫穷的国家,和吸烟有关的死亡会增加,同时,因为吸烟造成的卫生、环境和经济损失,将是这些国家难以承担的代价。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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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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