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스마트 폰으로 원격조종하는 세탁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는 1월 10일 중국에서 생산하는 삼성과LG브랜드 가정용 세탁기에 대해 고관세를 징수하기로 한 판결을 유지하면서 이러한 제품 판매가가 원가보다 낮아 월풀(Whirlpool) 등 미국 가전 메이커의 이익을 손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1월 10일 로이터사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USITC는 일치한 투표수로 이러한 제품들에 대해 최고로 52.5%에 달하는 관세를 징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
이 관세 수준은 5년동안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삼성전자와LG전자는 이미 대체로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생산 업무를 중국으로부터 태국과 베트남에로 이전했다.
월풀은 그의 한국 적수간 장기간의 관세전에 빠졌다. 이것은 최신 한 사례이다. 2012년 미국 상무부의 한 조사는 한국과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삼성과LG세탁기가 미국에서 원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거나 혹은 불공평한 보조를 받고 있었다고 판정했다.
이 두 한국 메이커는 그 뒤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생산 업무를 중국에 이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7일의USITC청문회에서LG와 삼성의 변호사들은 그들 두 회사가 현재 태국과 베트남에서 미국시장에 공급하는 세탁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삼성은 이 두 국가들에서 2016년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하고 대략 한달후 미국 상무부가 중국에서 생산한LG와 삼성 세탁기들에 대해 반덤핑 관세 최초 결정을 내렸다.
美国国际贸易委员会(ITC)1月10日维持对中国生产的三星与LG品牌家用洗衣机征收高额关税的裁决,称这些产品的售价低于成本,损害了惠而浦(Whirlpool)等美国家电厂商的利益。
据路透社网站1月10日报道,美国国际贸易委员会一致投票决定对这些产品征收最高达52.5%的关税。美国商务部去年进行了有关的调查。
该关税水平将保持五年,但三星电子和LG电子已基本上把面向美国市场的生产业务从中国转移到了泰国和越南。
惠而浦与其韩国对手之间陷入长期的关税战,这是最新一例。2012年,美国商务部的一项调查裁定,韩国和墨西哥生产的三星与LG洗衣机在美国以低于成本价销售,或者得到了不公平的补贴。
这两家韩国厂商随后就把面向美国市场的生产业务转移到了中国。
报道称,在去年12月7日的美国国际贸易委员会听证会上,LG和三星的律师表示,两公司目前在泰国和越南生产供应美国市场的洗衣机。三星在这两国的生产始于2016年6月,大约一个月之后,美国商务部对中国生产的LG与三星洗衣机做出了反倾销关税初裁。
/中国贸易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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