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초의 체험 교류 로봇 '쟈쟈'가 데뷔
1월 9일 상하이에서 중국과기대(中国科技大学) 로봇 연구센터 주임이며 컴퓨터학원 교수인 천샤오핑(陈小平)박사가 그들이 연구 개발한 스마트 로봇 쟈쟈(佳佳)와 함께 상하이UBS 대중화 심포지엄(上海瑞银大中华研讨会)에 데뷔했다.
한복(汉服) 차림을 한 ‘쟈쟈’는 타임슬립감(Time Slip)이 넘쳤다. 쟈쟈의 우세는 인간과 로봇간 교류중의 ‘특별한 체험’으로서 그녀는 대화자의 얼굴 표정에 따라 그의 정서를 감지하고 있어 일반적인 동작 로봇에 비해 매우 높은 지능을 구비했다.
2016년 6월 27일 쟈쟈는 텐진 하계 다보스 포럼(天津夏季达沃斯论坛)에 데뷔했었다. 귀빈들은 로봇 쟈쟈의 우스개에 통쾌하게 웃었다.
보도에 따르면 쟈쟈의 신장은 약 1.6 m, 체중은 100근도 안되며 부드러운 빛 효과를 내는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이 ‘피부’는 실리카겔(silica gel)로 만들었다.
천샤오핑은 ‘쟈쟈 로봇은 현재 아직 제품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이후 이 기술을 제품에 응용하게 된다. 우리는 2,3년내 첫번째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기한다.”고 말했다.
쟈쟈는 미모의 로봇으로서 표준적 미녀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의 얼굴 샘플은 5명의 중과대(中科大) 미녀학생으로부터 채집했다. 쟈쟈는 지난해 몇차례 데뷔에서 번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현장에서 쟈쟈는 투자자들과 언어 등 교류를 진행했다. 그녀는 사람을 마주할때 ‘안색을 살피며’ 사람과 같은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천샤오핑 “쟈쟈는 로봇으로서 자기의 일련의 논리가 있다. 사람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우리도 파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 쟈쟈의 대답에는 유머감이 풍부했다. 기자가 그녀를 보고 “몇살인가?”고 물으니 그녀는“저는 바로 청춘 꽃나이입니다.”고 말했다.
기자가 또 “남자 친구가 있는가?”고 물으니 그녀는 “저는 독신 귀족입니다.”고 명쾌하게 대답했다.
천샤오핑은 “우리는 로봇의 미래 응용이 3개 단계로 제고될 것으로 본다. 첫단계는 공업응용으로서 현재 비교적 흔히 보이는 응용이다. 두번째 단계는 공공 서비스영역으로서 은행, 마트 등이다. 최후 단계가 비로소 가정응용이며 병원, 양로센터 등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2017年1月9日,上海,中国科技大学机器人研究中心主任、计算机学院教授陈小平博士携研发的智能机器人“佳佳”亮相上海瑞银大中华研讨会。
“佳佳”一身汉服装扮,很有穿越感。“佳佳”优势在于人机交互中的“特有体验”,她可以通过追踪对话者的面部表情感知其情绪,与常见的动作机械的机器人相比,具有非常高的智能。
在2016年6月27日,“佳佳”就曾亮相天津夏季达沃斯论坛。嘉宾被机器人“佳佳”逗得开怀大笑。
据了解,“佳佳”身高约为1.6米、体重不到100斤,自带柔光效果的“皮肤”,是用硅胶做成的。
陈小平说:“佳佳机器人现在还不能算是产品,但以后会将这项技术应用在产品上。我们预计两三年内,就会推出第一个产品。”
“佳佳”是一款高颜值机器人,有着一张标准美女脸,其样貌取自5位中科大高颜值女生,去年的几次亮相,均引起轰动。
在现场,“佳佳”与投资者进行了语言等交流,她可以对人“察颜观色”,并且呈现与人一样的微表情。陈小平说:“佳佳是机器人,她有自己的一套逻辑,与人交流过程中,怎么表现,我们也难以掌控。”
面对提问,“佳佳”的回答还不乏幽默感,当记者问她“多少岁时”她答“我正值青春年少”,当记者又问她“有没有男朋友时”她干脆回答“我要做单身贵族”。
陈小平分析说:“我们认为,机器人在未来应用可能将在三个层次。第一步是在工业应用上,这也是现在比较常见的一种应用;第二步是应用在公共服务领域,比如银行、商场等;最后一步才是应用在家庭,也包括医院、养老中心等。”
/央广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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