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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억인구가 핀곤퇴치, 전세계 총인수의 3/4

  • 등록 2017.01.11 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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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월 1일 저쟝 우이(浙江武义)의 심산 농민들,

그들이 생태 관광으로 부유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1월 6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지(The Straits Times)사이트가 미국 미시건대(University of Michigan) 교수이며 ‘중국이 어떻게 빈곤함정에서 벗어났는가?’라는 책의 저서인 앙웬웬(昂媛媛)의 문장 ‘중국의 빈곤퇴치와 경감 경험’이라는 문장을 실었다.

문장에 따르면 2016년 10월 세계은행(World Bank)과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IMF)이 발표한 성명은 2030년에 빈곤을 소멸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중국에대해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전문가 학자들이 지난해 10월 워싱턴 D.C. ((Washington D.C.)에 모여 글로벌 빈곤 소멸이라는 역사적으로 유구한 문제를 토론했다. 세계은행과IMF의 연도회의에서 사람들은야심찬 발전목표를 제출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의외적인 사실은 사람들이 세게적으로 빈곤문제 해결에서 가장 성공한 국가 즉 중국에 대해 전혀 주목하지 않은 점이다.

예를 들어 이 두개 국제 금융기구가 발포한 연합성명은 2030년까지 빈곤을 소멸하겠다고 하면서도 성명에서 중국을 한 글자도 언급하지 않았다.

문장에 따르면 중국 한개 국가에서만 퇴치된 빈곤인구가 전세계 총 숫자의 3/4을 차지했다. 1980년 중국이 방글라데시와 차드보다도 더 가난했다. 그러나 한 세대의 시간도안 들여 이 국가가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변했다. 물론 중국에는 현재 여전히 매우 거대한 빈부 격차가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이 번영에서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발전이 이미 7억명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는데 이는 매우 대단한 성적이다.

국제사회는 이상하게도 중국의 경험을 한 켠에 밀어놓는데 이런 태도가 비록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

중국의 경험을 모르는체 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그러면 중국에서 배울 점이 무엇인가? 중국은 응변력과 창조력이 차넘친다. 양자는 흔히 체제와 사회 초근층에 함유되어있다.

중앙 계획이 아닌 아래에서 위로 추진되는 응변력이 줄곧 중국이 빈곤을 벗어나는 추진력이다.

기실 중국은 세계적으로 권력이 가장 분산된 정부의 하나를 소지하고 있다. 중앙 영도층이 거시적 구상을 게획하지만 일상의 발전 작업은 지방 정부가 전개하고 있다. 중국은지방 정부와 투자다 그리고 서민들을 통해 직접 작용을 하고 있다.

권력을 고도로 아래에 내려 놓는 모식은 주목할 만한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지방 정부 관리와 기업가들이 적극적으로 각종 방법을 사용하여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다.

이 점을 이해하려면 역사를 다시 한번 복습할 필요가 있다. 중국의 부유한 연해 도시 발전사를 되돌아 보면 그들은 싱가포르처럼 우선 효과적인 재산권을 설립하고 부패를 제거하며 전문가 타입의 관리를 초빙하여 빈곤을 퇴치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이와 반대로 이러한 지방들은 우선 모든 관리들을 파견하여 적극적으로 투자자를 찾는다. 그 다음 지방 경제 성장에 따라 그들은 끊임없이 발전목표를 조정하며투자자들에 대해 전혀 거절하지 않으면서 우수한 자를 선택하면서 도입한다. 이러한 변화가 지방 정부로 하여금 전업 인사를 모집하게 하며 효과적인 방식으로 재산을 보호한다.

다시 말하면 세계 은행이 제창하는 ‘우량한 정치’ 방식이 시장을 형성하는 원인이 아니라 시장이 가져오는 결과이다. 우량한 정치는 이미 존재한 시장을 수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새로운 시장을 구축하는데는 빈곤한 사회의 기존적 특징을 가지고 임기 응변할 것을 요구한다.

여기서 우선 설명할 점은 이곳의 경험이 다른 나라고 중국의 방법을 그대로 옳기라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면 매우 미련하다. 중점은 빈곤한 사회는 반드시 자기의 특징을 가지고 발전을 시동해야 하지 부유한 국가의 방법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국가의 사례를 보기로 하자. 나이지리아에서 현재 영화 제작자들은 해적판을 중요한 판매 채널로 사용하며 영화가 조건이 불리한 국가에서 신속하게 팔 수 있게 한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농촌에서 밀집한 비 정규적 네트워크로 이 나라의 사회 기업가 모함마드 유누스가 소규모 대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험하는 기초로 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낙후한 공공 운수와 연약한 규정을 이용해 콜 택시 비즈니스를 번영시키고 있다.

빈곤국의 실패 사례가 도처에 차 넘친다. 사람들은 빈곤국의 실패를 열악한 제도, 공금횡령과 연약한 정부에 귀결시킨다.

그러나 사람들이 진정으로 알아야 할 점은 불리한 조건에서 성공을 창조하며 발전중 국가의 문제를 가능한 해결방안으로 전환하고 일국의 특별하게 소지한 지식 시스템으로도전을 대응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중국은 교과서와도 같은 사례로 된다. 그러나 기타 국가들이 중국의 경험을 그대로 옮겨서는 안된다.

각국 영도자들이 향후 계속하여 유엔의 2030년의 가지속적 발전의사 일정을 실시하게 된다. 그러나 중국의 경험을 무시할수는 없다.


据新加坡《海峡时报》网站1月6日刊登题为《中国脱贫减困的经验》一文,作者为美国密歇根大学政治学助理教授、《中国如何摆脱贫困陷阱》一书作者昂媛媛。文章称,2016年10月,世界银行与国际货币基金组织发布声明,到2030年要消除贫困,但声明中一个字也没有提到中国。

专家学者去年10月齐聚华盛顿特区,讨论全球消除贫困这个历史悠久的问题。在世界银行与国际货币基金组织的年度会议上,人们提出了雄心勃勃的发展目标。

与以往一样令人意外的是,人们对于世界上解决贫困问题最成功的国家——中国几乎没有给予关注。例如,这两家多边银行发布了一份联合声明,到2030年要消除贫困,但声明中一个字也没有提到中国。

文章称,仅中国一个国家的脱贫人数就占全世界总数的四分之三。1980年时,中国比孟加拉国和乍得还要穷,然而只用了不到一代人的时间,这个国家就变成了世界第二大经济体。诚然,中国现在仍然存在非常悬殊的贫富差距。许多人没有从繁荣中获益。但是,中国的发展已经使超过7亿人摆脱了贫困,这是个了不起的成就。

国际社会反常地将中国的经验弃之一旁,这样做虽然惹人注目,但是不可取。

文章称,显而易见,对中国的经验不屑一顾是令人遗憾的。那么,有什么是可以学习中国的?中国充满了应变力和创造力,两者往往蕴含在体制和社会草根阶层中。

由下而上的应变力——而非中央计划——一直是中国摆脱贫困陷阱的推手。

文章称,其实,中国拥有世界上权力最分散的政府之一。中央领导层规划宏观设想,但是日常的发展工作却由地方政府来做,中国是通过地方政府与投资者和老百姓进行直接互动的。

这种权力高度下放的模式有一个引人注目的特点,那就是地方政府官员和企业家积极使用各种方法开辟市场。

为了理解这一点必须重温历史。回顾中国那些富裕的沿海城市的发展史,它们是像新加坡那样,靠最先设立有效的财产权、根除腐败和聘请专家型官员来摆脱贫困的吗?

文章称,不,不是的。相反,这些地方首先是将所有官员都派出去积极寻找投资者。

然后,随着地方经济的增长,他们不断调整发展目标:对投资者从来者不拒到择优引入。这些变化促使地方政府招募专业人士,并以有效的方式保护财产。

换句话说,世界银行倡导的“良政”模板并非形成市场的原因,而是市场带来的结果。良政有助于维护已经存在的市场。但是,打造新的市场要求对贫困社会的既有特点进行随机应变。

文章称,事先说明,这里的经验并不是说别的国家应当全盘照搬中国的做法。那样做是愚蠢的。重点是,贫困的社会必须利用自己的特点启动发展,而不是引入富国的最优做法。

想一想别的国家的例子。在尼日利亚,当地的电影制作者把盗版作为一种重要的销售渠道,使电影在一个条件不利的国家能够被迅速卖出。在孟加拉国,农村密集的非正规网络成了该国社会企业家穆罕默德·尤努斯成功试验小额贷款项目的基础。在印度尼西亚,利用落后的公共运输和软弱无力的规定,叫车生意越来越红火。

文章称,穷国的失败例子比比皆是。人们很容易将穷国的失败归咎于糟糕的制度、贪污和软弱的政府。

但是,人们真正需要了解的是,如何在不利的条件下创造成功,如何将发展中国家的问题转化为可能的解决方案,以及如何利用一国特有的知识体系应对挑战。

在这些方面,中国都是教科书般的案例。但其他国家绝不能也没有办法完全照搬中国的经验,正如任何国家的经验,包括美国的在内都不应盲目照搬一样。

文章称,各国领导人将继续落实联合国的2030年可持续发展议程,然而,中国的经验无疑不容忽视。

/中国青年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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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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