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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민족문화 사업 성과 풍성

  • 등록 2017.01.09 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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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꽃"종막 "천년향기"의 한장면

정부사업보고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연변은 민족문화가 번영, 발전하고 사회사업이 전면 진보하였다.

민족단결진보사업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칭호를 수여받고 이 영예의 “5연승”을 실현하였다. 민족교육개혁경험이 전국에 보급되였으며 우리 주가 전국교정축구개혁시험구로 확정되고 연변대학 훈춘교구(校区)가 비준을 받고 건설준비중에 있다.

문화사업이 번영, 발전하였다. 조선족 창극 《심청전》이 제3회 전국소수민족희극 금상을 받고 무용극 《아리랑꽃》이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 금상을 받았다. 100권으로 된 《중국조선족사료전집》을 편찬, 출판하였다. 연길에서 백악기 말기 공룡화석군집이 발견되었다. 조선언어문자의 사용을 일층 규범화하고 9월 2일을 “조선언어문자의 날”로 확정하였다.

의약위생체제개혁을 착실히 추진하여 현시공립병원개혁을 전면 완수하고 765개 표준화촌위생실을 건설하였으며 농촌위생실기본약물제도를 전면 실시하였다.

체육사업에서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연변축구가 슈퍼리그에 진출하여 만족할만한 성적을 따냈다.

사회사업대상건설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였다. 연변도시전시중심, 연변2중교수청사, 연변체육학교를 사용에 교부하고 연변제2병원 1기공사, 연변방송역제중심을 준공하였으며 연변직업기술학원, 연변교육학원을 착공하였다.

통계, 인민방공, 지진, 기상, 대만사무, 적십자, 공적금, 지방지, 로령, 녀성아동 등 사업을 전면 발전시켰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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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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