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상하이에 산자이판의 일본 온천 호텔 출현

  • 등록 2017.01.06 17:01:39
크게보기

 일본의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왼쪽)와 상하이 허위 조작판의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오른쪽)


도쿄 오다이바(东京台场)에 위치한‘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户温泉物语)’은 일본의 저명한 온천으로서 각국 관광객들의 환영을 깊이 받고 있다.

그러나 천리나 떨어진 먼 곳에 이름이 같고 장식 스타일도 온천과 지극히 흡사한 온천이 출현했는데 이 산자이판 온천이 12월 21일 상하이에서 시험 영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는 그들이 중국에 지점이 전혀 없다고 규명했다. 상하이의 동명 회관은 틀림없는‘산자이(山寨,짝퉁)’이다.

12월 23일 홍콩 경제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온천은 시교에 위치했는데 12월 21일부터 시험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동명의 미니블록은 “일본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가 12월 중반 상하이에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목욕외 그들은 또 요식과 안마 서비스도 제공하며 그 안에는 또 구마몬 오오에도(熊本熊大江户)’전매점’,’시간임대룸’등도 있다. 

매체들이 이 ‘기쁜 소식’을 보도하면서 이 온천 설계는 모두 일본에서 왔으며 ‘호스테스들도 전문 비행기로 일본에 가 훈육을 받았다.”고 말했다.

온라인에는 또 사진들이 올랐는데 겉으로 보면 상하이의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은 건축 스타일, 간판 글씨체부터 문앞 표지어까지 모두가 도쿄 오다이바의 오리지널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와 판에 박은 똑 같았다.

보도에 따르면 시험 영업날 후 12월 22일 저녁에 이미 대량의 고객들의 방문을 흡인했다. 

그러나 일본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는 12월 22일 그들 회사가 아직 해외에 지점을 설립하지 않았으며 기타 해외 기업들과의 합작도 없다면서 상하이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와 아무런 관련도 없다고 말했다.

그 말의 뜻인즉 상하이의 온센은 틀림없는‘산자이’즉 허위 조작품이라는 것이다.

상하이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직원은 “비록 일본회사와의 관계를 모르지만 상하이에서의 영업이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일본NHK보도는 중국기업들이 자기 마음대로 외국 브랜드를 사용하며 브랜드를 상표 등록하는 등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향후 쌍방이 명칭 사용 등 문제를 가지고 분쟁이 발생될것으로 예상된다.


上海“大江户温泉物语”温泉位于市郊,12月21日开始试业。同名的微博宣称,“日本大江户温泉物语将于12月中旬落户上海啦”,除了浸浴之外,也提供餐饮及按摩服务;而里面还有熊本熊大江户“专卖店”、时租客房等。

港媒称,位于东京台场的“大江户温泉物语”,是日本著名温泉,深受各国游客追捧。但远在千里之名,一间名字相同、装修风格激似的温泉,12月21日开始在上海试业。但“大江户温泉物语”澄清,他们在中国并无分店。上海的同名场馆显然是“山寨”。 

香港《经济日报》网站12月23日报道,上海“大江户温泉物语”温泉位于市郊,12月21日开始试业。同名的微博宣称,“日本大江户温泉物语将于12月中旬落户上海啦”,除了浸浴之外,也提供餐饮及按摩服务;而里面还有熊本熊大江户“专卖店”、时租客房等。

有媒体报道了这个“好消息”,称店温泉的设计都来自日本,“服务员还专门飞到日本接受培训”。

互联网还流传照片,外观来看,上海的“大江户温泉物语”无论建筑风格、招牌字体、以至于门口标语,都几乎与东京台场正版的“大江户温泉物语”同出一辙。据称,浴场试业一日后,12月22日晚已吸引大批顾客入场光顾。

但日本“大江户温泉物语”12月22日表示,公司未有在海外设立分支,也无与其他海外企业合作,强调与上海“大江户温泉物语”绝无关联。言下之意,上海的应该是“山寨货”。

上海“大江户温泉物语”的职员称,“虽然不知道与日本公司的关係,但认为在上海营业并无问题”。

日本NHK电视台报道时指,中国企业擅自使用外国品牌、将品牌进行商标注册等情况屡屡发生。可以预想,今后双方将围绕名称使用等问题产生纠纷。

/ 中国经济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