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필리핀 국가 조사국은 12월 27일 정식으로 사법부에 향해 메트로 마닐라 지구(Metro-Manila)에서 마약에 연루되어 체포된 3명 중국 대륙인과 3명 필리핀인을 정식으로 고발했다. 만일 죄가 성립되면 그들은 무기형에 직면하게 된다.

12월 27일 프랑스 국제 방송국 사이트가 인용한 타이완 매체 소식에 따르면 고발이 된 중국 대륙 3명 남자들은 성씨가 각기 우(吴),스(施), 천(陈)으로서 앞 두 사람은 모두 44세이고 천씨는 48세이다.

이 세 사람은 그외 3명 필리핀인과 함께 필리핀 국가 조사국에 의해 마약 제조, 판매, 운수 및 마약 소지 등 여러개 죄명으로 고발이 됐다.

만일 죄가 설립되면 그들은 종신형에 처하게 된다.

필리핀 조사국 에이전트는 12월 23일 메트로 마닐라지구(Metro-Manila)의 산 후안시(San Juan)에서 발동한 두 차례 행동에서 이 6명을 체포했다.

그들의 차와 거처에서 조사국은 680kg 의 마약 암페타민(Amphetamine)을 압수했는데 가치가 6700만 달러(4.66억 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로이터를 인용한 프랑스 국제 방송국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12월 27일 12월이래 일련의 마약 수사 행동이 총체로 가치 60억 페소(8억 위안 인민폐)되는 마약 암페타민을 몰수했다. 이러한 마약은 필리핀에서 매우 보편적으로 유행된다.

그외 미국의 소리 방송국 사이트가 12월 28일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발기한 강력한 ‘마약금지 전쟁’은 이미 반년동안 지속됐으며 감퇴세 조짐이 없다. 

여러 가지 자료 정보에 따르면 중국 경내에서 생산하는 화학합성류 마약 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 및 이러한 마약을 제작하는 전구물이 바로 필리핀경내 마약의 주요 내원의 하나이다.

그 외 중국 연해지구의 마약판매단은 필리핀에 마약과 합성품 전구물을 운송할뿐만 아니라 필리핀에 위치한 마약 제조’공장’이 파견한 화학합성 전문가들에게도 전해준다.

필리핀 마약 규제국 숫자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기간 필리핀은 마약때문에 체포된 77명 외국인들중 2/3이 중국 대륙인으로서 총체로 49명에 달했다.

그외 또 13명 타이완인과 5명 홍콩인이 포함됐다.

미국의 소리 방송국 사이트가 인용한 로이터사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이러한 마약과 전구물 다수는 마약단이 필리핀 연해지구에서 현지 어민들에게 전해주고 다시 필리핀 각지의 ‘공장’들에 운송된다.

중국의 마약 제조 ‘전문가’다수는 관광 혹은 비즈니스 비자를 소지하고 이러한 은밀한 공장에서 메스암페타민 합성을 지도하는데 필리핀 경내에 이러한 공장이 몇개나 있으며 마약을 얼마나 제조하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 

올해 9월 필리핀 경찰은 한 차례 마약 토벌 행동에서 5명의 중국 ‘전문가’를 붙잡았다. 경찰의 추측에 따르면 이러한 마약제조 공장들은 매일 200kg메스암페타민을 생산하는데 이러한 마약 시장 가격은 1kg에 12만 달러(83만 위안 인민폐)에 달한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연간 중국 경내 화학공업 제조업 생산능력 과잉에 따라 합법적인 화학품과 약품을 제조하는 화합물이 중국 연해 성 마약 상인 손에 흘러들어가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화합물로 제조한 메스암페타민을 전체 동남아지구 심지어 일본, 호주와 구미 국가시장에까지 수출하고 있다.

그러나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은 공개 장소에서 중국을 위해 변호를 했다. 마닐라 스탠다드 투데이(Manila Standard Today)보도에 따르면 두테르테는 중국의 마약 금지 법률이 매우 엄격하며 엄중한 마약 상인들은 심지어 사형 징벌을 받는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을 필리핀 마약 문제 책임측으로 보는 것이 불공평하다며 민간의 마약 판매 그룹은 정부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의 올해 10월 중국 방문기간 양국이 마약 금지 차원 합작문제를 토론했으며 이미 행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10월 중국 방문기간 두테르테는 중국과 정보 교환, 전문가 파견, 마약범죄 타격 등 차원에서 합작 의향을 달성하고 마약 안건 조사관련 연합 메커니즘을 설립했다.

核心提示：菲律宾总统杜特尔特在公开场合为中国进行了辩解。他表示，中国的禁毒法律非常严格，严重贩毒者甚至面临死刑惩罚；将中国视为菲律宾毒品问题的责任方并不公平，民间的贩毒集团与政府无关。

外媒称，菲律宾国家调查局12月27日正式向司法部控告在大马尼拉地区被捕的3名涉毒中国大陆人及3名菲律宾人。如果罪成，他们面临无期徒刑。

据法国国际广播电台网站12月27日引述台媒消息显示，被控告的中国大陆三名涉毒男子分别姓吴，姓施，姓陈，前两人均为44岁，陈姓男子48岁。此3人与另外3名菲律宾人被菲律宾国家调查局控告制毒、贩毒、运毒，以及持有毒品等多项罪名。如果罪名成立，他们将被判终身监禁。

菲律宾调查局探员12月23日在大马尼拉地区的圣-胡安市采取两次行动，分别逮捕这六人，从他们的车上及住所中，起出680千克的毒品安非他命，价值6700万美元（约合4.66亿元人民币——本网注）。

法国国际广播电台网站还引述路透社报道说，菲律宾政府12月27日宣布，12月以来的一系列查毒行动共收缴价值60亿比索（约合8亿人民币——本网注）的毒品安非他命。这种毒品在菲律宾非常普遍。

另据美国之音电台网站12月28日报道，菲律宾总统杜特尔特发起的强力“禁毒战争”已经持续了半年之久，而且，并没有减弱的迹象。

报道称，种种资料信息显示，中国境内生产的化学合成类毒品（以冰毒为主）以及制作这些毒品的前体物正是菲律宾境内毒品的主要来源之一。此外，来自中国沿海地区的贩毒团伙不仅向菲律宾运送毒品和合成前体，还向位于菲律宾的制毒“工厂”派驻化学合成专家。根据菲律宾毒品管制局的数据，从2015年1月至2016年8月期间，菲律宾因毒品犯罪而被捕的77名外国人中，将近2/3为中国大陆人，共49名，另外还有13名台湾人和5名香港人。

美国之音电台网站引述路透社报道称，中国的这些毒品和前体物大多由贩毒团伙在菲律宾沿海交给当地渔民，再被运送到菲律宾各地的“工厂”里。来自中国的制毒“专家”大多持旅游或商务签证，在这些隐秘的工厂里指导冰毒的合成。没有人知道在菲律宾境内有多少这样的工厂以及制造出了多少毒品。今年9月，菲律宾警方在一次剿毒活动中，抓获了5名中国“专家”，据警方估算，这处制毒工厂每天能生产200千克的冰毒，这些毒品的市场价格是每公斤12万美元（约合83万元人民币——本网注）。

报道称，近些年来，由于中国境内化工制造业的产能过剩，一些用来制造合法化学品和药品的化合物流入位于中国沿海省份的毒贩手中，他们用这些化合物生产出来的冰毒，输出到整个东南亚地区，甚至远销日本、澳洲和欧美市场。

不过，菲律宾总统杜特尔特却在公开场合为中国进行了辩解。据《马尼拉标准报》报道，杜特尔特表示，中国的禁毒法律非常严格，严重贩毒者甚至面临死刑惩罚；将中国视为菲律宾毒品问题的责任方并不公平，民间的贩毒集团与政府无关。他还表示，在其10月出访中国期间，中菲双方也讨论了禁毒方面的合作，并已经开始了行动。

报道称，在10月访问中国期间，杜特尔特与中国达成了互换情报、互派专家、共同打击毒品犯罪方面的合作意向，并建立了一项调查毒品案件的联合机制。

菲律宾新任总统杜特尔特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