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연변부덕팀 현재 해남도에서 훈련 중

  • 등록 2017.01.03 21:01:10
크게보기

 
훈련장에서의 박태하 감독 

소식에 따르면 연변부덕팀은 현재 2017시즌을 대비해 해남도 해구에서 땀동이를 쏟고 있다.

1220일 기자는 긴장한 회복훈련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연변부덕팀의 박태하감독을 만나 팀의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박태하감독은 날씨도 좋아 계획한대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해구에 도착해 일주일간은 기초훈련을 했었고 지금은 강도를 높여 체력적인 부분을 좀 더 강화시키고 세번째 주 훈련에서 26일 석가장영창팀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훈련한 전체를 평가할 수 있는 연습경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민, 지충국선수가 국가대표팀에 입선된데 대해 박감독은 긍정적인 영향은 있다. 훈련을 같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나 연변팀 전체를 보면 긍정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변팀은 1228일까지 해구에서 훈련을 마친 뒤 201713일 북경을 경유해 스페인으로 이동, 강도높은 훈련과 연습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룡 기자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