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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절반 불법 목재가 중국에 유입, 가구를 제조하여 구미국가들에 판매

  • 등록 2016.12.29 21: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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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칼리만탄도에서 불법 벌채한 목재, 사진은 IUFRO가 제공

글로벌 삼림학자와 연구기구들로 구성된 국제임업 연구조직 연합회(IUFRO)의 소조가 일전 종합한 보고는 동남아와 아프리카 등 지역의 불법 벌채 목재가 대량으로 중국에 유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불법 벌채로 의심되는 목재 거래총액이 2014년에 63억 달러에 도달했는데 중국에 가장 많이 유입되어 33억 달러를 차지했다.

분석에 따르면 원형 목재와 방형목재가 중국에 수입된후 가구 등 제품으로 가공하고 다시 일본과 구미 각국들에 판매되고 있다.

12월 25일 교토사 보도에 따르면 불법 목재가 본국시장에 유입도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일본과 구미 국가들은 10년전부터 본국 시장 관리를 강화하여 불법 목재가 관리가 허술한 중국과 인도 등에 유입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 연합회는 “각국이 행동을 통일하여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조는 생산국과 소비국간 무역액 격차 등을 통해 불법목재 방향을 분석했다. 중국은 동남아로부터 7억 달러, 대양주와 러시아로부터 각기 6억 달러씩, 아프리카 중부로부터 3억 달러의 불법 목재를 수입했다.

인도도 동남아지구로부터 5억 달러의 불법 목재를 수입했다. 

분석에 따르면 경제 성장에 따라 중국의 목재 수요량이 증가하고 가공품 수출도 매우 왕성하게 됐다. 결과 합법 여부를 막론한 목재의 대량 수입 현상이 출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통량이 돌출한 동남아 원산지 목재중 대략 60%가 불법 벌체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그 원인은 종려유, 콩과 쇠고기 등 생산량을 증가하기 위한 것이며 정규적 수속을 거치지 않는 벌채로 삼림을 농업용 토지로 전환하는 동향이 증가하고 있다. 열대 지역산 목재 중 30%는 무계획 벌채로 삼림을 농업용지로 만드는 행위에서 초래되고 있다.


全球森林学者和研究机构组成的国际林业研究组织联合会(IUFRO)的小组日前汇总一份报告指出,在东南亚和非洲等地非法砍伐的木材正在大量流入中国。被怀疑非法砍伐的木材交易总额2014年达到63亿美元,流入中国的最多,占33亿美元。有分析认为,圆形木材和方形木材进口中国后被加工为家具等制品,再被销售至日本和欧美各国。

据共同社12月25日报道,为了杜绝非法木材流入本国市场,日本和欧美国家从十年前开始强化对本国市场的管理,结果可能造成非法木材大量流入管理松懈的中国和印度等,该联合会指出,“各国有必要统一步伐加以管制”。

报道称,该小组通过生产国和消费国之间贸易额的差距等分析了非法木材的流向。中国从东南亚进口了17亿美元、大洋洲和俄罗斯分别6亿美元、非洲中部3亿美元的非法木材,印度也从东南亚进口了5亿美元非法木材;日本的非法木材主要来自东南亚,约为1500万美元。

据分析,随着经济增长,中国的木材需求量有所增加,加工品的出口也十分旺盛,因此出现了不论其是否合法就大量进口木材的现象。

报告指出,流通量突出的东南亚原产木材中,约六成疑为非法砍伐。一般认为,主要原因是为了增加棕榈油、大豆和牛肉等的产量,不经过正规手续砍伐森林将其转变为农业用地的动向增多,热带产木材中的三成来自无计划砍伐森林转变为农业用地的行为。

/财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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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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