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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중국어 매체 융합발전 포럼 서울서

  • 등록 2016.12.28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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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참석자들

지난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육교육원에서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중국주한대사관이 공동 추최하고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중국중앙티비서울지국, 경제신문서울지국,분한(奋斗在韩国) 등 공동 협찬한 첫 ·한 중국어 매체 융합발전 포럼(中韩华文媒体融合发展论坛)’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홍보관 리궈훙(李国红), 중신사 해외중심 부주임 황요바이(黄耀柏), 청화대학교 신문방송학원 교수 선양(沈阳), 등신신문망(腾讯新闻网)주편 천펑(陈鹏) 등 중국 매체 전문가들이 구성한 교류단이 한국에 있는 중국어 매체들과 광범위한 교류를 진행하였다. 이번에 참석한 대표적인 매체들로는 신화통신사서울지국, 중국국제방송서울지국, 중국신문사한국지사, 봉황인터넷, 길림신문한국지사, 흑룡강신문서울지사, 서울·화조센터, ‘슈퍼 중국감독 한국KBS 피디 등으로 국내외 매체 대표들과 단체 대표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재한 매체의 새로운 방향을 화제로 폭넓은 토론을 벌렸다.

포럼에서 청화대학교 신문방송 학원 선양 교수의 큰 대이터(大數据)’, 등신신문 주편 천펑의 ‘AI과 매체(智媒)’, 황요바이의 인공지능과 매체등 강연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위챗wechat(微信)이 가져 온 기회, 매체에 대한 인공지능의 영향, 또한 매체들이 어떻게 이런 새로운 국면에 적응해 나갈 것인가 등 과제들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신문업종은 존재하겠지만 신문은 사라질 수 있다(報紙, 報在而紙亡)’는 관점을 주제로 한 발언이 참석자들의 각별한 중시를 일으켜 매체의 새로운 기회와 발전에 대한 깊은 사색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 방경일 기자 2101704072@q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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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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