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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또 하나의 중대한 조치와 한국의 고통

  • 등록 2016.12.27 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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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드 배치가 중한 관계를 냉각 

12월 15일 한국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 문화부가 발급한‘인터넷 공연 경영 활동 관리 방법’은 2017년 1월 1일부터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 뉴스 캐스터는 반드시 실명으로 등록해야 하며 외국인이 참여하는 프로 제작은 사전에 비준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중국은 이 조치로 인터넷 생방송 관리 강도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 매체에 따르면‘사드의 한국 개입’때문에 그 고통을 이루다 말할 수 없는 한국 내용 산업이 이번에 혹시 재차 큰 타격을 받게 된 것이다.

분석에 따르면 최근 인가가 폭등한 개인 생방송과 스트리밍 서비스가 줄곧 감독관리 사각지대에 처했다. 그러므로 이번 이러한 방식을 통해 유출된 음란물 및 폭력 등 저속한 내용이 인터넷에서 범람하는 것을 상술한 조치로 해결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대량으로 전파되는 한류를 타격하게 될 것으로 예기된다.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등 중국에서 환영받는 한류 내용이 바로 인터넷 영상 채널을 통해 방송됐다. 한국이 사드배치를 결정한후 중국이 ‘한국제한령(限韩令)’을 출범했으며 이번에 또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 관리강도를 강화하게 됐는데 이 조치는 한국 내용물 산업으로 말하면 설상가상으로서 미래 발전 공간이 대폭 압축될 것으로 예기된다.  

한국 매체들의 소위‘한류제한령(限韩令)’보도에 대해 중국외교부는 소위‘한류제한령’이라는 말을 못 들어봤다며 중국측은 중한간 인문교류에 대해 줄곧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주지 하다싶이 양국간 인문교류는 민의 기초를 수요한다고 말했다.

중국측은 계속하여 중국측은 미국이 한국에‘사드’대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하는 것을 단호하게 반대하며 중국 민중들도 이에 대해 불만을 표달하는데 관련측이 이 정서를 주의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11월 28일‘교류 강화, 상호 신뢰 증진’을 주제로한 제4기 중한 공공외교 포럼이 양저우(扬州)에서 거행됐는데 이 포럼은 2013년에 창설됐으며 윤번으로 양국에서 거행되고 있었다.

이날 중한 양국 전문가들이 중한 청년 내왕, 경제무역 합작, 문화교류 등 차원에서 심층 탐구와 교류를 전개하고 양국 청년들의 문화 계승과 교류 차원의 공동 책임, 중한 경제무역 영역 합작 강화에 따른 아시아 경제 새로운 도전 대응, 쌍방 문화산업과 문화 창의성우세 상호 보충 등 구체 의제를 가지고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제출했다. 그리고 회의후 본기 포럼 성과 백서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27일 거행된 중한 매체 원탁회의에서 쌍방 대표들은 중한간 민감한 문제, 여론 소통과 매체 책임을 가지고 대화와 교류를 진행했다. 

최근‘한류제한령’소식이 들끓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이후 한국 오빠를 볼수 없게 됐다고 대성질호했다. 소식은 비교적 수상쩍었다. 한 방면일부 한국 영화와 드라마 오락 프로가 최근간 중국에서의 방송과 제작이 막히고 있어 경외 매체 특히 한국 매체들이 고도로 주목하고 있다.  다른 방면 소식의 당사측 즉 중국의 광전총국(广电总局)이 적어도 지금까지 여전히 낮은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조치 

비록 중국에서는 아직까지 정식 공문이 없지만 한국 매체들은 매우 상세하게 보도하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한국 연예인과 프로 제한 조치를 본격적으로 착수하는데 그 중에는 빅뱅(Bigbang), 엑소(Exo) 등 단체의 중국 공연을 금지, 새로운 한국 문화 산업공사의 투자 중지, 한국 아이돌 단체의 1만명 관람객을 상대로한 공연 중지, 새로운 한극 체결금지, 예능 프로 합작 프로젝트 금지, 한국배우들이 출연한 드라마의 TV 방송국 방송 금지 등 여러항 규정 조치가 이미 각TV 방송국들에까지 전달되고 9월 1일부터 실시할 것을 요구 한 등이 포함됐다.

기실 이 소식은 7월말에 이미 전해지기 시작하고 그 후 한국 오락기업 시장가치가 뒤이어 증발했으며 한국 연예인 비자가 거절을 당하고 송중기의 재 중국 억위안 제작보수 기회가 이에 따라 물거품이 됐다고 한다.

지금까지 각 방면 소식에 따르면‘한류 제한령’은 여전히 구두로 전달된 차원에 머물렀으며 확실한 공문이 출범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필경 매우 민감한 상황에서 어떠한 움직임도 모두 자본과 내용물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주지하다싶이 한국이‘사드’시스템 배치를 선포한후 중국정부는 이미 명확하게 반대(사전에도 줄곧 반대)를 표시하면서 이는 중국의 핵심이익과 동북아지구 전략 평형을 훼손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만일‘한류 제한령’이 사드와 완전히 관계되거나 혹은 완전히 무관한다고 하면 기실 모두 비교적 도리에 맞지 않는다. 그리고 만일 사람들이 이것을 가지고 중국이 한국에 대한 반제재 조치 일부라고 본다면 문제는 혹시 더욱 심층적인 내막과 관련될 수 있다. 


韩国《中央日报》12月15日报道称,中国文化部12日下发的《网络表演经营活动管理办法》规定2017年1月1日起,网络直播平台主播必须要实名注册,外国人参与节目录制须事先获批,强化了网络直播管理力度。韩媒称,因“萨德入韩”而苦不堪言的韩国内容产业此次或将再遭重创。

有分析称,最近人气爆棚的个人直播或和流式传输服务一直处于监管死角,因此通过这种方式流出的淫秽和暴力等低俗内容在网上泛滥,上述措施旨在解决这一问题。

报道说,此次措施预计将打击通过网络直播大量传播的韩流。电视剧《来自星星的你》和《太阳的后裔》等在中国广受欢迎的韩流内容就是通过网络视频渠道播放的。在韩国决定部署“萨德”后,中国推出了“限韩令”,此次又加强了网络直播平台的管理力度,这对韩国内容产业来说可谓是雪上加霜,预计未来发展空间将受到大幅挤压。

针对韩国媒体的所谓“限韩令”报道,中国外交部曾指出,没有听说所谓的“限韩令”,中方对中韩之间的人文交流一直持积极态度,但大家能理解,两国之间的人文交流是需要民意基础的。中方同时还强调,中方坚决反对美国在韩国部署“萨德”反导系统,中国民众也对此表达不满,相信有关方面应该注意到了这种情绪。11月28日,以“加强交流、增进互信”为主题的第四届中韩公共外交论坛在扬州举行。该论坛于2013年创办,轮流在两国举行。

当天,中韩两国专家学者围绕中韩青年交往、经贸合作、文化交流等方面展开深入探讨与交流,就两国青年在文化传承与交流方面的共同责任、加强中韩经贸领域合作应对亚洲经济新挑战、双方文化产业与文化创新优势互补等具体议题提出了宝贵意见和建议,并决定会后发表本届论坛成果白皮书。在27日举行的中韩媒体圆桌会上,双方代表就中韩敏感问题上的舆论沟通与媒体责任进行了对话交流。

最近,“限韩令”的消息炒得沸沸扬扬。一时间有人惊呼:以后见不到韩国欧巴了?

消息有点儿蹊跷。一方面,境外媒体、尤其是韩国媒体高度关注,因为他们听说,部分涉韩影视娱乐节目近期在中国播出及制作受阻,怀疑这与北京不满萨德有关;另一方面,消息的当事方,也就是中国的广电总局,至少到目前为止依然低调。

怎么回事?《爸爸去哪儿》,韩星黄致列中途下车换人吗?

措施

虽然中国没有官方文件,但韩国媒体报道倒是很详细。

该报称,中国政府对限制韩国艺人和节目的的举措全面开启,包括:禁止Bigbang、Exo等团体中国演出;停止新的韩国文化产业公司投资;停止韩国偶像团体面向1万名以上观众演出;禁止新签韩国电视剧、综艺节目合作项目;禁止韩国演员出演电视剧在电视台播放等多项规定的措施已经传达到各电视台,并要求在9月1日开始实施。

其实,这消息7月底就已开始小道流传。之后,韩国娱乐企业市值应声蒸发,韩国艺人签证被拒,宋仲基在华上亿片酬的机会据说也因此打了水漂。

到目前为止,根据各方消息,“限韩令”还只是停留在口头传达的层面,没有明文指示出台。但毕竟当口敏感,任何风吹草动都会牵动资本和内容市场。

尽管中国并没有发布“限韩令”,但并不代表韩国就可以肆意妄为

大家都知道,自从韩国宣布部署“萨德”系统以来,中国政府已经表示了明确的反对(事前也一直反对),认为会损害中国的核心利益和东北亚地区的战略平衡态势。这一点,侠客岛已经多次解读过。

如果说“限韩令”跟萨德完全有关系、或者完全没关,其实都有点儿说不过去。而如果我们把它视作中国对韩反制措施的一部分看待的话,事情或许会有更深层次的呈现。

/中国日报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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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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