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7일 오후 인천 해경의 한 고속단정이 ‘불법조업’을 타격 중 중국 어선과 충돌
한반도 서부 해역 ‘북방한계선(NLL)’에 출입하면서 경상적으로 ‘불법조업을 진행 중국 어선’을 제지하기 위해 한국측은 해저에 인공어초를 추가로 설치하게 된다.
12월 19일 한국 동아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한국 인천시는 올해 중국 어선들이 집결하는 인천 옹진군 연평도, 대청도 해역에 100억 원 한화를 투입하여 인공어초를 설치한후 내년에 추가로 70억 원을 더 투입하게 된다.
인공어초는 어류에게 서식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해저에 고기 그물을 쳐 모든 어류 자원을 싹 쓸이하는 저인망 어선들을 전문 저지하기 위해 설치하게 된다. 인공어초 윗부분에는 갈고리를 설치하여 중국어선들이 사용하는 고기 그물을 찢는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인천시는 심도와 한군 작전 등 요인을 고려하여 해저에 길이가 13.2m, 폭이 8.2m 규모(무게 53.5t)되는 석재 조합의 어초를 고정할 계획이다. 그외 또 길이가 10m, 폭이 5m (무게 16.7t)되는 어초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NLL 해역에 설치하는 어초 매개 제조원가는 1억 원 한화로서 보통 어초보다 더 크고 더 무겁다.”며 “일단 중국 어선들이 불법 조업을 빈번하게 하는 해역에 이러한 인공어초를 설치하면 한국 어민들의 손실 감소에 도움이 되고 한국 수산자원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韩媒称,为了阻止出入朝鲜半岛西部海域“北方界线”(NLL)并经常“进行非法捕捞的中国渔船”,韩国方面将在海底追加设置人工鱼礁。
据韩国《东亚日报》网站12月19日报道,据18日消息,韩国仁川市继今年在中国渔船集聚的仁川瓮津郡延坪岛、大青岛海域投入100亿韩元设置人工鱼礁后,明年将再追加投入70亿韩元。人工鱼礁在为鱼类提供栖息环境的同时,是专门针对在海底撒下渔网横扫所有鱼类资源的拖网渔船设置的,人工鱼礁上部设有挂钩,具有撕破中国渔船使用的渔网的功能。
仁川市考虑到深度和韩军作战等因素,计划在海底固定长13.2米、宽8.2米规模(重量53.5吨)的石材组合式鱼礁。另外还决定投放长10米、宽5米规模(重量16.7吨)的鱼礁。仁川市有关负责人表示“NLL海域设置的人工鱼礁每个造价1亿韩元,比普通鱼礁更大和重”,并称“一旦在中国渔船的非法捕捞作业频繁的海域设置这种人工鱼礁,将有助于减少韩国渔民的损失、保护韩国的水产资源”。
/新浪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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