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을 넘는 중국 실습생들이 일본에서 ‘실종’
일본 신화교보망(日本新华侨报网) 보도에 따르면 ‘기능실습 제도’ 비자를 통해 일본에서 노무를 하면서 기술을 학습하는 중국인 중 지난 5년에 만을 넘는 사람들이 ‘실종’됐다.
소위 실종이란 진정한 ‘실종’이 아니라 일본 사회의 암호적에 불법 체류이다.
근일 일본 경찰이 ‘실종된 중국인’ 들이 어떻게 사는 가를 수사하는중 의심스러운 일본인 한명을 주목했다. 조사결과 이 일본인은 38세로서 이름은 오카노 미카(冈野美佳)이며 한 회사 사장이었다.
그의 회사는 비록 ‘번역과 음식점 종류’에 등록했지만 사실은 양대가리를 걸고 개고기를 파는 ‘파견회사’였다.
회사의 업무의 하나는 불법체류하는 중국인들을 집중하여 식품 가공회사에 ‘파견’하여 일하게 하며 불법체류 중국인 노임중 인당 30% 수수료를 챙기면서 거행의 이익을 취득했다.
최근 3년 10개월 기간 오카노 미카는 289명 외국인들을 기타 회사에 파견했는데 그 중 절반이상이 불법체류자로서 그들로부터 총체로 2억 2천만 엔을 취득했으며 그중 이윤이 6천만엔에 달했다.
일전 경찰은 ‘입국 난민법’위반 혐의에 ‘불법노역죄’에 범한 이유로 오카노 미카를 체포했다.
이렇게 보면 대량의 중국 기능실습생 ‘실종’배후에는 ‘의탁’을 하는 일본인이 있었다. 그들이 분분이 ‘실종’된 것은 소재 노동 환경과 대우에 대한 불만이었다. 그러나 일본 매체 조사를 보면 이러한 ‘실종’된 중국 기능 실습생들이 ‘실종된’동시에 합법적 체류 신분도 상실하고 더욱 약세로 변했다. 그리하여 비록 경체 착취를 당하지만 감히 말도 못하고 있었다.
그들의 노임은 파견회사가 공제를 한후 별로 남는 것이 없게 됐으며 생활 환경도 매우 열악했다. 원래 한 사람이 겨우 거주할 만한 19제곱 미터 가옥안에 현재 3명 내지 4명 불법 체류 중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불법 체류의 중국 ‘기능 실습생’을 이용하는 현상은 일본의 ‘고령화, 소자화’로 인한 사회 노동력 부족 문제를 반영하며 일본 정부의 소위 ‘기능실습 제도’가 외국 노동자 수입을 착취하는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
据日本新华侨报网报道,通过“技能实习制度”签证到日本一边工作一边学习技术的中国人中,在过去5年有超过1万人“失踪”。当然,这种所谓的失踪,不是真正的“失踪”,而是成为日本社会的黑户口,非法滞留人员。
近日,日本警方在搜查“失踪中国人”到底凭何为生的时候,盯上了一名可疑的日本人。调查显示,这个日本人38岁,名叫冈野美佳오카노 미카,是一家公司的社长。他的公司虽然注册为“翻译和餐饮店经营”类,但是实际上却是一家挂羊头卖狗肉的“派遣会社”。公司的业务之一将非法滞留的中国人集中起来,“派遣”到一些食品加工公司工作,并从每一位非法滞留的中国人工资当中收取30%的回扣,获得巨额利益。
在最近3年10个月的期间内,冈野美佳把289名外国人派遣给其他公司,其中一半以上是非法滞留人员,共获2亿2千万日元,其中利润达到6600万日元。日前,警方以涉嫌违反《入管难民法》,犯有“助长不法就劳罪”,逮捕了冈野美佳。
如此看来,大量中国技能实习生的“失踪”,背后是有日本人做“依托”的。他们之所以纷纷“失踪”,无非是因为不满所在的劳动环境和待遇。但是,从日本媒体的调查来看,这些“失踪”的中国技能实习生,在“失踪”的同时,也失去了合法的滞留身份,相对变得更为弱势,即使身遭经济压榨不敢声张。他们的工资被派遣会社抽成后所剩无几,生活环境也十分糟糕。原本只够一个人居住的19平方米的房屋内,现在通常住着3到4名非法滞留的中国人。
利用非法滞留的中国“技能实习生”,折射出日本“高龄化·少子化”社会劳动力不足的问题,折射出日本政府所谓“技能实习制度”盘剥克扣外国劳动者收入的问题。一些日本“黑”企业、“黑”中介找机会、钻空子,助长中国技能实习生非法滞在,从而中饱私囊。因此,对这类的问题,不仅仅要治标,更要治本。开放外国劳动力市场,是日本唯一可以选择的路径。
/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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